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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1 - 2022.1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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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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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제너레이션 2022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 2022-10-14 ~ 2022-10-30 |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02.580.1705 | www.sac.or.kr 새로운 젊은 세대를 환영한다는 의미의 이 전시명은 동시에 ‘변화를 환영하는 세대’를 뜻하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팬데믹에 지쳤던 시민들의 단절을 예술로 해소하고, 젊은 아티스트의 존재를 대중에게 ‘인증’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 ||
민복진, 사랑의 시대전 2022-03-04 ~ 2022-10-30 |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031.8082.4255 | yangju.go.kr/minbokjin 민복진(閔福鎭, 1927~2016)은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한국 현대조각을 이끌며 한결같이 어머니의 사랑, 가족간의 조화를 무한한 영감의 대상으로 삼아 작품세계를 구축했다. 한국 조각사에 한 획을 그은 민복진의 업적과 철학을 기리고 인체 구상조각의 정수라고 불리는 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 ||
장 마리 해슬리 전 소호 너머 소호 2022-06-24 ~ 2022-10-30 | 전북도립미술관 063.290.6888 | jma.go.kr 장 마리 해슬리의 작품 중 뉴욕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 속에서 일구어낸 대표적 드로잉, 회화, 조각, 설치 등 총 112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그의 예술 활동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각종 기록 사진과 청사진, 포스터, 문헌 등의 아카이빙 자료 또한 함께 전시된다. | ||
미래도시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202 2022-08-02 ~ 2022-10-30 | 대전창작센터,대전시립미술관 042-120 | daejeon.go.kr/dma 미래도시는 초격차의 과학예술로 더 나은 미래(A Better Future)’의‘모두를 위한 문화 (Culture for All)’라는 꿈을 예술로 실현하는 것이다. 대전시립미술관 본관을 중심으로 대전창작센터가 위치한 대흥동 일대를 포함한 총 다섯 장소에서 만날 수 있다. | ||
윤정원 전 공기와 꿈 Air and Dreamss 2022-09-30 ~ 2022-10-29 | 갤러리JJ 02-322-3979 | galleryjj.org 합리와 지성을 추구하는 현대 문명화 과정에서 인간이 잃어버린 것 중 하나가 환상적인 공간이다. 이러한 인간 본연의 욕망과 판타지를 시각화하는데 있어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온 윤정원의 전시로 새롭게 제작한 영상 작업을 선보이며 다수의 샹들리에 및 오브제 작업과 함께 공간을 아우르는 구성으로써 우리를 다채로운 조형의 세계로 초대한다. | ||
허달재 HUH DAL JAE 전 2022-10-05 ~ 2022-10-25 | 이화익갤러리 02.730.7818 | leehwaikgallery.com 매화는 작가에게 어렸을 적부터 오랫동안 그려온 문인화의 기본이 되는 주제인 사군자(四君子): 매난국죽(梅蘭菊竹) 중에서도 특별히 마음속에 많이 담아져있는 주제 중 하나이다. 어린 시절 조부의 춘설헌 화실 주변에 심어져있던 매화나무들이 마음속에 자리 잡아 몇 십 년 후인 현재까지도 그의 작품 안에서 살아 숨 쉬고 있다. | ||
이태현 회화전 원점原点에서 2022-10-05 ~ 2022-10-30 | 통인가게 통인화랑 02.733.4867 | tonginstore.com 평론가 오광수는 그를 가리켜 “꾸준함 속에서 은밀한 자기면모를 시도하며, 완성된 자기세계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모색해온 작가”이자 “우리 미술에서 가장 실험적인 의식의 소유자”로 평가했다고 한다. | ||
여소현 전 Shape of love 2022-10-13 ~ 2022-10-28 | 동숭갤러리 02.745.0011 | gallerydongsoong.com 밝고 화려한 색조와 다양한 조형적 메시지를 담아 수많은 타인과의 대화를 ‘사랑의 형상’이란 주제로 얼핏 보기에도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자신의 미술언어로 작품들을 완성했다. 마치 원시적 사고에서 근대적 낭만과 계몽적 인식을 거쳐 현대의 실존적 깨달음까지 두루 담아내고 있는 작가의 여정은 40대 초의 작가의 실력으로 보기 힘들 정도로 느껴진다. | ||
홍귀희 전 Timeless 2022-10-18 ~ 2022-10-25 | 학고재아트센터 02-739-4937 | artcenter.hakgojae.com 기운을 응축하고 있는 작가의 화면은 절제된 미의식과 긴 호흡에 기인한다. 평소 즐겨 그려온 대지에 맞닿는 하늘을 보면 그가 얼마나 긴 호흡으로 절제하고 있는지 잘 드러난다. 그가 그린 하늘은 여러 편의 하늘 시리즈가 합지 만들 듯 중첩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 ||
박경란 그림도예展 하늘을 굽다 2022-10-01 ~ 2022-10-28 | 영인문학관,전시실 02-379-3182 | instagram.com/younginmuseum 창작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물감과 캔버스를 뛰어넘어 입체의 영역으로까지 아름다움 또는 생명성을 추구해 왔다. 때문에 작업이 진행되면서 나무, 짚, 흙을 두루 섭렵하면서 재료의 무한 변주에 몰입해 왔다. 도예도 그중의 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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