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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2년 12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2.12.23 - 2022.12.29
+ Every Fri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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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흙과 몸 성긴 연결, 촘촘한 관계
2022-04-12 ~ 2022-12-31 |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 artmuseum.jeonnam.go.kr
 

예술의 역사에서 자주 다뤄져 온 흙과 몸의 의미에 대해 광범위하게 탐색하고 우리 미술관 소장품이 가지는 맥락을 읽어보고자 기획되었다. 지금까지 수집해 온 소장품을 소개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소장품 수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그 연구현황을 관람객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A-Maze-ing전
2022-06-24 ~ 2022-12-31 | 우양미술관
054-745-7075 | wooyangmuseum.org
 

각자의 방식으로 기존의 공간을 변형하여 재창조하는 예술가 6팀(박정현, 이정윤, 정혜련, 프로젝트 그룹 옆[엽], EASTHug, EVERYWARE)의 ‘재현공간’을 선보인다. 담론의 차원을 확장하여 인간과 구조물의 관계를 통해 인식되는 ‘공간’을 새로운 시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미지의 걸작전 세화미술관 소장품 특별
2022-07-26 ~ 2022-12-31 | 세화미술관
02-2002-7787 | sehwamuseum.org
 

첫 소장품 특별전으로 앙드레 마송, 프랭크 스텔라, 줄리언 오피, 루치오 폰타나, 만 레이, 마크 퀸, 막스 에른스트, 로버트 인디애나, 로버트 라우센버그, 살바도르 달리, 윌렘 드 쿠닝 등 현대 미술사에서 빠질 수 없는 해외 작가의 잘 알려지지 않은 작품을 소개하여, 그 철학과 이면의 서사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이다.

바티망 레안드로 에를리치 Leandro Erlich
2022-07-29 ~ 2022-12-28 | 노들섬 복합문화공간
070-4420-5569 | instagram.com/batiment_leandroerlich
 

작품은 실제 건물을 본떠 바닥에 설치된 거대한 파사드와 45로 기울어진 거울로 구성되며, 모형 파사드 위로 올라가 거울을 올려다본 관람객들은 마치 중력에서 벗어난 듯한 초현실적 시각 경험을 하게 된다. 관람객들은 바티망 위에서 각자 창의적인 포즈를 취하며 자유롭게 작품을 즐김으로써, 그 자체가 작품이 되는 예술적인 경험에 빠져든다.

최석운 전 나의 개와 고양이
2022-11-25 ~ 2022-12-31 | Gallery Ho Baak 갤러리호박
051-741-2388 |
 

작업실 주변에서 만난 길고양이들을 보살펴 주면서 갖게 된, 이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애완견과 애완묘에 대한 생각과 묘사가 만들어 낸 최근 작품들이 주로 전시된다. 실제로 동물을 가까이하며 얻은 직접적인 교감을 통해 애완견과 애완묘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써내려간 것들이다.

우병출 Way of Seeing
2022-12-01 ~ 2022-12-31 | 갤러리프로젝트케이
070-7954-3662 | instagram.com/gallery.project.k
 

세필과 유화를 사용해 캔버스를 채워 나가는 독특한 작업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선의 화가’로 불리는 우병출 작가는 보통 모노톤의 작업을 하지만 필요에 따라 색채를 사용해 작가의 절제력을 드러낸다.

13주년: 감사선물 Art Present: Heesugallery 13th Anniversary
2022-12-03 ~ 2022-12-28 | 희수갤러리
02.737.8869 | heesugallery.co.kr
 

희수갤러리의 ‘희수(喜壽)’는 ‘오래 살아 기쁘다’라는 뜻입니다. 예술을 사랑하는 마음을 오래 나누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이름으로, 크고 작은 부침 속에서도 작업에 헌신해 주신 작가님, 전시장 곳곳에서 공감과 성원을 보내 주신 선생님, 항상 수고하는 직원 모두가 희수갤러리의 성장을 이루어 주신 주인공입니다.

박건 전 핼로 공산품
2022-12-17 ~ 2022-12-30 | 부산미광화랑
051.758.2247 | mkart.net
 

1957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동아대학교에서 미술학을 전공하고 홍익대학원에서 『오윤의 작품세계』논문으로 졸업했다. 1980년 '시대의 낌새를 뚫어 보는 작업-강도전'(부산 국제화랑)을 통해 부마항쟁을 주제로 한 〈긁기〉연작과 회화 해체 퍼포먼스로 미술계에 들어섰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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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송신규/ 기억의 집, 그러므로 어쩌면 정체성의 집을 짓는
  김성호 : 최선희 / 자기 집에 있지 않다
  김영호 : 2022년 김세중조각상 및 김세중청년조각상 심사평
  이선영 : 이유진 전 / 문화와 예술의 가교
  연구소Blog : 《서울 웨더 스테이션》&《코라크릿 아룬나논차이》간담회, 아트선재센터
  연구소Blog :《춤추는 낱말 Scoring the Words》기자간담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연구소Blog :《우영우의 고래, 우리들의 고래》, 아르떼숲
  연구소Blog : 《허진의 : Mirage》, 마루아트센터
  연구소Blog : 《다미아노 박 : In-situ》, 갤러리인덱스
  연구소Blog : 《히토 슈타이얼-데이터의 바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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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늬 있는 경성미술여행

정옥 지음 | 메종인디아 트레블앤북스 | 2022년 10월 | 17,800원

근대 미술의 풍경을 글로 스케치했다. '터무니'는 터의 무늬에서 유래한 말로, 근대기 경성-서울의 터가 미술 이야기의 바탕이 된다. 학습의 터-창작의 터-유통의 터로 정리될 만한 장소를 여행하며,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으나 미술 풍경에 영향을 준 요소들을 찾을 수 있다. 각 공간을 채우며 전하는 근대기 미술과 얽힌 이야기가 읽기 쉽고 흥미롭다.

도시 축제의 아름다움 그림으로 읽는 16~19세기 중국과 일본의 도시 축제

안상복 지음 | 서해문집 | 2022년 9월 | 22,000원

중국과 일본의 도시 축제 행렬을 담은 그림의 미학을 전한다. 상업 도시에서 실세로 부상한 상공인 계층과 기존 지배층이 도시 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만든 퍼포먼스 행렬은, 그들의 미적 취향이나 지향성을 드러내는 요소다. 16-19세기의 회화를 대상으로 하여, 한나라부터 청나라까지 약 2천 년간 중국 사례를 축으로 시기별 일본 사례를 비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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