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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 - 2023.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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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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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주 루오전 인간의 고귀함을 지킨 화가 2022-10-06 ~ 2023-01-29 |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 artmuseum.jeonnam.go.kr 조르주 루오는 20세기 미술의 거장으로 당시 유행했던 미술운동인 야수파나, 표현주의 등의 어떤 경향에도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한 화가이다. 우리나라에서 1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당시 시대적 아픔과 그에 따른 변화되는 작품의 역사를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도록 대표작 미제레레(Miserere)를 비롯 200여 점을 6개의 섹션으로 구성했다. | ||
기억을 걷는 시간전 2022-10-15 ~ 2023-01-29 | 문화비축기지 02-376-8410 | blog.naver.com/culturetank 이해한다는 것, 공감 혹은 비판의 지점 형성, 결국 진정성을 획득하는 과정은 일련의 추체험을 통해서 다시금 상황을 복기하고 상기하는 일이다. 이 전시는 자발적인 질문 속에 누군가 자리했던 장소 혹은 보편적 생활공간으로서 도시를 바라보는 예술가들의 활동에 주목한다. | ||
틈의 풍경 between, behind, beyond전 MIMESIS AP5 2022-10-19 ~ 2023-01-24 | 미메시스아트뮤지엄 031-955-4100 | mimesisartmuseum.co.kr 복잡하게 얽히고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의 갈라진 틈 사이로 소외된 인간과 공간의 풍경을 만난다. 개인과 집단이 숭배하는 복제된 욕망의 재현, 고요한 일상 속에 내재된 불안의 흔적, 그리고 남겨진 공간을 침투하는 낯선 신체적 경험, 가속화된 도시의 변화를 다층적으로 재구성하는 이미지들은 모두 틈과 균열에서 끄집어낸 불편하고 도 생경한 풍경들이다. | ||
미술은 주술과 같은 것 2022-10-20 ~ 2023-01-29 | 엑스포아트갤러리 061-664-5465 | expo2012.kr ‘평화와 인권’이라는 주제를 구심축으로 주한체코대사관, 주한페루대사관, 그리고 공동체 기반의 작업을 해온 국내작가 4인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2여수세계박람회 10주년을 맞아 엑스포가 열렸던 바로 그 자리에서 다시 한번 국제문화교류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여수시의 외교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 ||
김복진과 한국 근현대 조각가들전 2022-11-10 ~ 2023-01-29 |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 cmoa.cheongju.go.kr 한국의 첫 근대 조각가 정관(井觀) 김복진(1901~1940)의 작품세계와 예술정신을 재조명하고, 그의 사실적 인체 조각의 계보를 잇는 한국 근현대 조각가들을 소개한다. 김복진과 근현대 조각가들 18인의 조각 작품 50여 점과 인터뷰 영상, 도서 등 아카이브를 전시한다. | ||
서용선: 회상, 소나무 2022-12-09 ~ 2023-01-28 | 갤러리JJ 02-322-3979 | galleryjj.org 갤러리JJ는 ‘그리기’를 중심으로 인간 탐구를 실천해오고 있는 작가 서용선의 개인전을 다시 마련하였다. 이번에는 소나무를 주제로 한다. 40여년전 그의 작업이 처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일련의 <소나무> 회화 연작으로, 그것은 오늘날 서용선 회화의 초석이자 출발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 ||
와유소요臥遊逍遙 : 천천히, 느리게, 걷기 이예승 2022-11-22 ~ 2023-01-29 | 청주시립미술관 043-201-2650 | cmoa.cheongju.go.kr ‘와유소요 臥遊逍遙’는 누워서 명승고적의 그림을 즐기는 태도(와유)와 슬슬 거닐며 걷는 모습(소요)을 AR체험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천천히 느리게 산책하듯 AR 체험을 하며, 그 속에 담긴 상상의 풍경을 감상하고 각자의 소망을 꿈꿔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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