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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3년 2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2.2.17 - 2023.2.23
+ Every Fri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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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범유행으로 온라인 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좀비 주의 Attention! Zombies 2022 ACC 콘텍스트
2022-10-20 ~ 2023-02-26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창조원
1899-5566 | acc.go.kr
 

20세기 초 서구 영화에 등장하기 시작한 좀비가 이제는 21세기 한국 영상 문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오늘날의 괴물’좀비를 동시대의 상징으로 재해석한 전시가 열린다. 서양에서 유래했으나 이제는 시공간을 초월해 거듭 재현되는 좀비의 사회·문화적 의미를 조명하는 전시다. 동시대 아시아 문화 연구 주제를 현대미술로 확장하려는 시도이다.

백남준 효과전
2022-11-10 ~ 2023-02-26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02.2188.6000 | mmca.go.kr
 

백남준의 예술적 성취와 영향을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시. 출품작은 총 103점으로, 백남준의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의 주요 작품 43점과 한국 동시대 미술사에서 중요한 작가 25명의 90년대 회화·설치·사진 대표작 60점을 포함한다.

히든 트랙 북한유화 소장품전
2023-01-05 ~ 2023-02-25 | OCI미술관 (송암문화재단)
02.734.0440 | ocimuseum.org
 

《히든 트랙》은 자연, 도시, 인물, 정물 등 다양한 주제의 1950-80년대 북한유화로 구성된다. 또한 선보이는 북한유화들 사이로 한국의 근현대 작품 9점을 함께 전시하여 한국-북한 미술의 ‘닮음과 다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고화흠 전 이제서야 비로소 나의 백안白岸을 찾아
2023-01-17 ~ 2023-03-26 | 전남도립미술관
061-760-3242 | artmuseum.jeonnam.go.kr
 

‘이제서야 비로소 나의 백안白岸을 찾아’는 작가의 글에서 비롯했으며, 이는 ‘하얀 언덕’이라는 뜻으로 ‘백안(白岸)’은 고화흠에게는 언젠가 도착해야 할 이상향을 나타내는 것이다. 1970년대 이후, 주조를 이루는 <백안> 시리즈는 고화흠을 대표하는 유화 작품들이다.

노재준 전 획묘의 꿈, 달항아리에 담다
2023-02-15 ~ 2023-02-21 | 갤러리이즈
02.736.6669 | galleryis.com
 

미술에서 점묘(點描)나 선묘(線描)는 널리 쓰이는 용어이지만, 획묘라는 말은 쓰이지 않는다. 동양 미술에서 선(線)과 획(劃)은 엄연한 차이가 있다. 세계 미술사에서 점묘법과 선묘법으로 한 획을 그은 작가들이 있다. 나는 ‘획묘법(劃描法)’으로 한 획 한 획 그어가며 나만의 잘 빚은 달항아리를 만들어 갈 것이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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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김시원/ 회화는 어떻게 자기표현이, 몸이, 감각이, 그러므로 자기가 되는가
  김영호 : 문신 회고전 <우주를 향하여> 소견
  윤진섭 : 곽훈 / 침묵의 목소리
  이선영 : 김설아 / 몸을 바꿔 되돌아오는 존재
  근현대미술의 자취 따라 : 김형구: 온화와 경건이 공존하는 명상적인 사실화
  연구소Blog: 《다시 그린 세계: 한국화의 단절과 연속》, 일민미술관
  연구소Blog: 올해의 작가상 10년의 기록,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연구소Blog: 2022 한국사립박물관협회 정책토론회
  연구소Blog: 《갓 쓰고 米國에 公使 갓든 이약이》, 국립고궁박물관
  연구소Blog: 제1회 강릉국제아트페스티벌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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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과 변이의 미술 : 1980년대 민중미술의 역사

서유리 지음 | 소명출판 | 2022년 12월 | 45,000원

통치•자본이 규율한 주체성•장소성에서 벗어나, 미술가가 대중과 함께 세상을 바꿀 힘을 만든 이탈과 변이의 미술, 민중미술의 역사를 본다. 미술운동의 역사를 전시장과 현장 두 갈래로 되돌아보며, 그들이 기획•실현했던 도전과 활동을 교차시켜 살폈다. 230여 개의 작품과 현장 이미지를 곁들여 민중미술의 기원-발전-전환-쇠퇴의 역사를 보여준다.

바그다드 카페에서 우리가 만난다면 황주리 그림 장편소설

황주리 지음 | 파람북 | 2022년 11월 | 15,000원

여전히 전쟁이 계속되는 세상에, 글 쓰는 화가인 저자가 보내는 희망과 치유의 편지다. 그에게 우연히 전해진 SNS의 스팸과도 같은 교류가 상상으로, 그리고 장편소설로 이어졌다. 오래전 뉴욕의 한 화랑에서 스쳐 지나간 의사와 화가가 SNS로 다시 교류하며 전개된다. 두 인물의 이야기는 편지로 진행되며, 영화 〈바그다드 카페〉가 이들을 잇고 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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