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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021비엔날레 가이드

편집부

송혜연 | 편집부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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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채찬란 모노크롬
Jeonnam International Sumuk Biennale: Splendor of Monochrome

· 일정 9.1 - 10.31
· 장소 목포문화예술회관, 노적봉미술관, 유달초등학교, 운림산방, 향토문화회관
· 관람료 성인 10,000원
· 총감독 이건수
· 참여작가 16개국 200여 명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을 부주제로 수묵의 대중화, 국제화를 위한 수묵의 재료적 한계를 초월한 서양화, 조각, 미디어, 천연염색까지 다양한 장르로 확산 중인 수묵 작품을 재조명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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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레볼루션
Gwangju Design Biennale: d-Revolution

· 일정 9.1 - 10.31
· 장소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시립미술관
· 관람료 13,000원
· 총감독 김현선
· 참여작가 50여 개국 518명

과거의 발명에 의한 혁명이 아닌 ‘재발견’, ‘재정립’, ‘재생산’에 의한 디자인을 통한 혁명을 통해 일상의 변화에 대한 대응과 치유를 비대면, 비접촉 등의 새로운 소통방식으로 표현해낸다.




청주공예비엔날레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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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도구
Cheongju Craft Biennale: Tools for Conviviality

· 일정 9.8 - 10.17
· 장소 청주문화제조창, 청주시 일원
· 관람료 성인 12,000원
· 총감독 임미선
· 참여작가 31개국 310여명/팀

이번 비엔날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진정한 공생공락(共生共樂)의 도구는 무엇인지, 공예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하며, 본전시와 초대국가관, 청주국제공예공모전, 학술, 충북공예워크숍, 공예마켓 등 다채롭게 꾸며진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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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탈출한다
Seoul Mediacity Biennale: One Escape at a Time

· 일정 9.8 - 11.21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분관
· 관람료 무료
· 총감독 융 마(Yung Ma)
· 참여작가 22개국 총 41명/팀

미술, 미디어, 도시 사이의 연결 고리를 새롭게 모색하는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는 이번에 첫 외국인 감독이 지휘하여 코로나 팬데믹으로 심화되는 대중미디어에서의 다양한 현실 도피주의의 양상에 주목한다.




대구사진비엔날레 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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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락된 의제-37.5도 아래
Daegu Photo Biennale: Missing Agenda-Even Below 37.5

· 일정 9.10 - 11.2
·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동산병원, 동대구역 광장 외 대구시내 일원 
· 관람료 성인 5,000원
· 총감독 심상용 
· 참여작가 30여 개국 350여명

포스트코로나 시대 ‘논란의 여지가 많은 표준’에 대해 고찰하는 주제전시부터 세계 다큐멘터리 사진가들이 참여하는 특별전 및 포토월 프로젝트, 의료진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히어로즈2020 등이 개최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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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로드, 어떤 도시에 살 것인가
Seoul Biennale of Architecture and Urbanism: Crossroads, Building the resilient city 

· 일정 9.16 - 10.31
·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도시건축전시관, 세운상가 일대
· 관람료 성인 15,000원
· 총감독 도미니크 페로
· 참여작가 130여 개국 190명

건축과 공학기술 영역의 융합과 시너지 효과에 대해 고민하며, 이 과정에서 건축가의 노하우는 인프라가 환경에 적은 영향을 끼치고 개방적이고 광범위한 용도로 도시에 활용되어, 두 영역의 융합을 모색함으로써 도시의 회복력, 지속가능성, 심미성에 대해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한다.




강원국제트리엔날레 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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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재생
Gangwon Triennale: Warm Revitalization

· 일정 9.30 - 11.7
· 장소 탄약정비공장, 와동분교, 홍천중앙시장, 홍천미술관
· 관람료 성인 5,000원
· 총감독 김성호
· 참여작가 40여 개국 94명/팀

재난, 환경 위기, 코로나와 각종 질병을 촉발한 포스트 팬데믹 시대와 인류세를 맞이하여, ‘따스한 재생’ 이라는 주제를 통해서 재생의 기대와 회복의 전망을 제시한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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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다
Korean International Ceramic Biennale: RE:Start

· 일정 10.1 - 11.28
· 장소 경기도자미술관,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경기도자박물관 일대
· 관람료 무료
· 참여작가 28개국 180여 명

비엔날레의 과거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도자의 역할과 의미를 짚어보고 예술적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비엔날레의 대표전시인 국제공모전은 70개국 1,184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최종심사를 통해 28개국, 작가 72명, 작품 79점을 선보인다.





바다미술제 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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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비인간 아상블라주
Sea Art Festival: Non-/Human Assemblages

· 일정 10.16 - 11.14
· 장소 일광해수욕장
· 총감독 리티카 비스와스
· 참여작가 13개국 33명/팀

인간과 비인간 존재들의 공통 형질인 ‘물’을 통해 교감하고 변화하는 흐름을 그려내고 바다를 연대의 아상블라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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