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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3비엔날레 가이드

편집부



APAP7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7구역-당신의 상상공간
Zone 7-Your Imaginary Space

· 일정 8.25 - 11.2
· 장소 안양예술공원, (구)농림축산검역본부
· 관람료 무료
· 총감독 김성호
· 참여작가 24개국 48팀 88명

현대 인간의 정주지이자 정치, 사회, 경제 활동의 중심지인 도시를 기존에 존재하고 있는 공간(1-6구역)이 아닌, 공공예술의 주체를 관객과 시민으로 확장하는 ‘당신의’ 생산적 상상을 하는 새로운 ‘상상공간’을 상징하는 7구역을 주제로 ‘도시 속 상상의 공간과 새로운 공공미술’이 무엇인지를 탐구하고 선보인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사물의 지도_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
The Geography of Objets_Living in the Net of Biophilia

· 일정 9.1 - 10.15
· 장소 문화제조창 및 청주시 일원
· 관람료 성인 12,000원
· 총감독 강재영
· 참여작가 60여개 국, 300여 작가·팀

공예가는 인간의 몸과 자연이 맺는 직접적 관계를 매 순간 확인하기에 공예는 인간과 자연 사이에 이어진 육체적인 교감과 공진화의 역사이자 결과물이다. 5개의 테마 ‘걷고’, ‘잇고’, ‘만들고’, ‘사랑하고’, ‘감지하는’을 풀어내어 동시대 공예가 가지는 횡단성, 회복성, 포용성의 가치를 실현하는 작품들을 통해 새로운 창의성과 가치를 조명한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 땅의 도시, 땅의 건축
Land Architecture Land Urbanism

· 일정 9.1 - 10.29
· 장소 열린송현 녹지광장, 서울도시건축전시장, 서울시청 시민청
· 관람료 무료
· 총감독 조병수
· 참여작가 27개국, 65개 도시, 참여작가 총 132팀, 국내외 31개 대학

땅의 환경과 문화를 존중하며 물리적, 역사적, 문화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설계된 전 세계의 도시·건축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나아가 ‘산길, 물길, 바람길의 도시, 서울의 100년 후를 그리다’라는 부제로 서울의 100년 후를 상상하며 친환경 고밀도시 서울에 대한 마스터플랜을 제시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물드는 산, 멈춰선 물
Flowing mountain, Suspended water

· 일정 9.1 - 10.31
· 장소 목포시, 진도군 등 전남 일원
· 관람료 성인 10,000원
· 총감독 이건수
· 참여작가 19개국 190여 명

대표 중견 작가와 외국 작가가 참여한 수묵산수를 통한 힐링과 명상을 시작으로 16개국 외국 작가의 레지던시 과정을 통한 수묵 작품과 도큐멘트, 추사 김정희, 흥선대원군을 비롯한 구한말 황실 유묵·서화·글씨, 미디어작가 6인의 인터렉티브 작품, 수묵의 재료성과 현대성을 중견작가와 젊은 작가가 함께 재해석한 작품과 한국화가 신작전, 영호남 작가 40인 교류전을 선보인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디자인을 만나다
meet Design

· 일정 9.7 - 11.7
· 장소 광주비엔날레전시관, 광주시립미술관
· 관람료 성인 16,000원
· 총감독 나건
· 참여작가 50개국 777명 디자이너·작가

기술, 생활양식, 문화, 그리고 비즈니스 총 4개의 기획전시로 기술과 디자인이 결합한 미래의 삶, 삶을 비추는 일상생활에서의 디자인의 의미, K-컬쳐 등 디자인이 문화와 함께 그려낸 사회상, 글로벌 기업의 디자인 경영과 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 등 4개의 주제와 함께 디자인의 만남을 선보인다.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This too, is a Map

· 일정 9.21 - 11.19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역사박물관, SeMA벙커 외
· 관람료 무료
· 총감독 레이첼 레이크스
· 참여작가 총 65명/팀

오늘날 디아스포라가 작동하는 방식을 읽기 위해 지리적인 영토 밖에서 형성되는 역동성과 네트워크를 드러내고, 이를 통해 초국가적인 결속, 보이지 않는 헌신, 코드화된 데이터와 같은 예술적이고 정치적인 소통을 위한 글로벌한 미학을 제시한다. 변위, 디아스포라, 지역 간의 동맹이라는 맥락에서 비영토적 사유와 그것의 긴급성에 응답하는 작가들의 생각과 작품, 참여자를 소개한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생동
Vividness

· 일정 9.22 - 10.22
· 장소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등 전라북도 일원
· 관람료 무료
· 예술감독 최은철
· 참여작가 20개국 작가 3,200여 명

20세기 이후 현대 문명과 물질의 풍요로움을 역병과 고통으로 대가를 치르게 된 인류가 큰 깨달음을 통해, 서예의 본령인 ‘심성순화’를 잊어버리지 않았는가를 성찰하며 전통 서예의 함축과 절제, 조화의 정신으로 신선한 세계를 향하고, 서예의 ‘기운생동’의 의미를 구현한다. 화기로써 생명을 얻은 서화 작품은 인간이 만든 또 하나의 생명으로 자연, 소박한 마음과 고상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구사진비엔날레: 다시, 사진으로!
Again, with Photography

· 일정 9.22 - 11.5
· 장소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예술발전소, 
        경북대학교 미술관 및 시내 전역
· 관람료 무료
· 총감독 박상우

오직 사진만이 표현할 수 있는 ‘사진적인 사진’을 다루며, 사진 매체의 세 요소인 빛, 장치, 인간이 결합해 현대시각예술에서 발휘하는 경이로운 예술적 표현능력에 주목한다. 이를 통해 1990년대 포스트모더니즘과 디지털 기술 등장 이후, 현대 시각예술에서 잊혔다고 오해된, 사진의 놀라운 능력과 진정한 ‘힘’을 다시 소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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