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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예술공간 제주 아트투어

김달진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


아마도예술공간 운영위원 제주아트투어가 3월28일 제주로 출발 29일 돌아왔다. 28일 먼저 아라리오미술관 류정화 씨 안내로 - 아라리오뮤지엄 탑동시네마, 아라리오뮤지엄바이크샵을 돌아보고 탑동왕돈까스 점심식사 후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 4월1일 개관하는 동문모텔 2관도 미리 들렸다. 많은 전시작품 중 최고 작품은 채프만 형제(제이크&디노스)는 영국작가로 파괴적이고도 시니컬한 작업으로 세계 현대미술계에서 큰 이슈를 일으키고 있다. 


이어 제주 돌문화공원 - 넓은 공간, 자영 돌의 신비함을 보았다. 제주도립미술관 김수남특별전 - 한국다큐멘터리 사진의 선구자로 전국의 굿현장 민속문화, 시베리아에서 적도까지 샤먼 벨트의 사진, 밤에는 장선우감독이 운영하는 물고기카페를 갔다. 장감독은 <경마장 가는 길>로 유명하며 그 아들 장민승 씨는 지난 2월 에르메스 미술상을 수상했다.


 

제주 돌문화공원

29일 유명한 포도호텔에서 아침식사 후, 몇 명은 올레길 산책, 나와 김미진교수는 방주교회 예배참석. 오후 서귀포 제주추사관을 찾았다. 근처 새로 세워진 김영원 씨 조각품까지...비오토피아의 이타미 준의 이색적인 물, 바람, 돌미술관을 산책하였다. 본태박물관- 안도 타다오 작품, 본태는 “본래의 형태” 뜻으로 1관: 소반과 보자기 등 2관: 백남준, 서양현대작가, 3관:쿠사마 야요이, 4관: 꽃 상여와 꼭두 입장료 16,000원


 

방주교회                                                                                       제주 추사관


 

물미술관                                                                                      바람미술관


 

▲본태박물관1관                                                                                         본태박물관 4관  


이번 참여자는 김미진, 서진석, 유진상, 윤범모, 윤진섭, 김달진, 아마도 예술공간 박혜성 대표와 큐레이터 이지민, 서정민 9명으로 멋진 여행이었다.


  유진상, 류준화, 박헤성, 김미진, 윤범모, 윤진섭, 김달진, 서진석, 이지민, 서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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