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중정갤러리가 청담동 네이처포엠에서 평창동으로 이전하여 2017.4.22. 개관하였다.
서울 종로구 평창10길 7-12 T. 549-0207
오래전에 산후조리원으로 사용하다 방치되었던 큰 단독건물을 매입하여 화랑으로 리모델링하여 건물은 지하 2층에 지상 3층, 전시는 지하 1층과 1,2층에서 이루어지며 각 70평 규모이다. 화랑은 조금은 오르막길이고 뒤편이 그린벨트에 접했지만 군데군데 유리창을 개방하여 건너편 평창동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공사를 맡았던 장낙순 회장은 '전시 활용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고 자연과의 조화를 생각했다....'
경사를 따라 올라가면 입구가 나온다.
<다르게 생각하기 다르게 살아보기>는 4월22일부터 6월23일까지 전시한다.
출품작가 김동유, 김승영, 이상용, 이화진, 허명욱, 황승우 10여명외 이우환, 최영욱 작품도 전시되었다.
김동유 작품
이우환 작품
김승영 작품
이상용 작품
개관인 공식적인 행사없이 오후 2시부터 관람하고 야외식사로 이어졌다.
종로구 안재홍 의원, 한국박물관협회 김종규 명예회장,화가 이세현, 조각가 김희경......
디자이너 이상일씨(우측)
안재홍 종로구의회 의원, 정정아 삼청숲속도서관,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김달진, 조각가 유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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