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ONEHOME호텔은 ART호텔을 표방해서 1층 로비도 “구름, 산, 물” 로 꾸몄고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장환 등 유명작가 작품이 즐비하다. 곳곳에 잡지, 옥션도록, 전시 팸플릿 등이 쌍여있다. 1층에 ORCHID카페 이름인데 대형 레스토랑이다. 3층 중식당에는 이세현의 빨간산수가 몇점 걸려있고...호텔은 16층이고 객실이 100개된다고 쩡하오 회장은 원래 디자인 전공이고 윤재갑 관장보다는 세 살 적다고 한다.

  

데미안 허스트

 쿠사마 야요이

 이세현

1월20일 일행은 관광팀과 미술관팀으로 나뉘었다. 미술관팀은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중국미술학원 박사과정에 유학온 유정아 씨와 중국 학생 2명이 함께했다. 먼저 발전소를 개조하여 만든 중국당대미술박물관 PSA(Power Station of Art)에 갔다. 상하이비엔날레가 열리는 곳으로 이곳에서 SUPERSTUDIO 50 ( - 3.11), Emerging Curators Project( - 3.9), 스위스현대쥬얼리디자인( - 3.4) 전시를 보고 옥상 레스토랑에서 점심식사를 하였다. 유리창 너머로 황푸강이 흐르고 교통은 카카오택시를 이용했다.

  

중국당대미술박물관 PSA

오후에 상하이 와이탄(外灘)  RAM 미술관(ROCKBUND ART MUSEUM)에 갔다. 상하이에서 가장 화려하고 아름다운 와이탄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와이탄 미술관이라고도 불린다. 위치: 上海外滩美术馆(黄浦区虎丘路20号) ‧입장료: 30元‧ 비가 내렸고 시내 오래된 건물과 새로운 빌딩의 대조적인 풍경이 보였고 HUGO BOSS ASIA ART( - 2.11) 전시가 열렸다. 6층 건물인데 각 층이 좁은 편, 천정이 뚫여 있고 계단 이용이 많고, 창너머로 바깥 풍경이 들어왔다. 4명이 각 층별로 전시했다.

 

  2층 YU JI작품

3층 TAO HUI 작품

 4층 ROBERT ZHAO RENHUI 작품

    김달진, 000, 유정아, 000, 김형순

    최금수, 김남수, 김달진

이번 여행 동행은 강재영, 김복기, 김형순, 신승오.박지혜, 이준희, 정일주, 최금수,현지에서 이광기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