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미루던 두 미술관의 아카이브 전시를 보기 위해 2월13일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날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북청주터미날에서 내려 청주시립미술관을 갔다.
〈 “어느 누가 답을 줄 것인가” : 1980-1990년대 청주미술〉전이 2017.11.9(목)부터 2018.2.18(일)까지 청주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 현대미술의 흐름을 정리하기 위한 청주시립미술관의 첫 시도이다.
청주 1980년대와 1990년대의 미술계 활동을 되돌아보면서, ‘그룹’과 ‘전시공간’이라는 객관적 틀을 통해 객관적인 자료들을 아카이빙하고 당시의 작업들을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보았다.
홍명섭 청주시립미술관장, 김달진
<그룹>
내륙창작미술협회(1983), 토석조각회(1983-현재), 충북미술청년작가회(1984-1988), 채묵화회(1984-현재), 무심회화협회(1986-현재), 에스펙트(1988-1999), 충북민족미술협의회(1989-현재), 전환(1990-1993), 충북판화가협회(1994-현재), 대청호국제환경미술제(아홉용머리)(1995-2005)
<전시공간>
80년대 이전 다방과 화랑, 청탑화랑(1982-1986), 무심갤러리(1990-2015), 갤러리 창(1991-1994), 학천화랑(1991-1997), 산석갤러리(1991-1993), 송산화랑(1991-1995), 월천갤러리(1991-2000) , 수인갤러리(1993-1994)
이번 전시를 담당한 이윤희 학예팀장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