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최병소와 박선기작품
이재삼 과 작품
한애규 작품
사비나미술관의 신축 건물은 지상 5층, 연면적 1740여㎡의 규모로, 독특한 삼각형 모양으로 설계됐다. 도로변에서 보면 사다리꼴, 입구 쪽에서 보면 삼각형인 건축물이 범상치 않다. 많은 미술계 사람들이 참석하며 한결같이 '규모가 대단하다' 로 함축되었다. 이 미술관의 개관에 물품, 비품, 축하떡 등을 기부해준 사람들의 호명이 있었고 참석자들에게 최승애(한식예술장인)의 작은 쌀 강정과자를 선물로 나누어주었다
사비나미술관이 자리를 잡은 진관동은 ‘북한산 한(韓)문화 체험특구’가 지정된 곳으로 옆에 최근 구기동에서 이전해온 한국고전번역원이 있고 근처에 , 은평역사한옥박물관과 삼각산 금암미술관 등이 있다.
바트로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
설계자인 이상림 공간그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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