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하이메 아욘: 숨겨진 일곱 가지 사연전
2019-04-27 ~ 2019-12-29 *연장
Jaime Hayon
통의동 대림미술관
스페인 디자이너인 하이메 아욘(1974~)의 작업들을 일곱개의 전시실에 배치하여 선보인 전시이다.
각 전시실마다 전시된 작품에 맞춘 디스플레이를 선보이고 있으며,
전시를 소개하는 방식에 움직임을 더해 시선을 사로 잡는다.
트리팔가르 해전을 모티브, 체스말을 소재로 하여 설치하고 표현했다.
작품 자체에 집중하기 보다는 작품을 관람하는 관람자의 몰입에 집중하는 전시였다.
대림미술관의 전시관림 흥행 이후 유사한 기획의 전시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전시실 내부의 인테리어의 변화부터 시작하여 그동안 축적된 기획력을 느껴볼 수 있는 전시였다.
11월 17일까지 였던 전시가 12월 29일까지로 연장되었으니, 연말에 잠시 현실을 벗어나는 시간으로 가져보자.
편집: 김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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