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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의 최상-제1회 당대여성예술 초청전

유행의 최상-제1회 당대여성예술 초청전

3.31-4.15
베이징/열 미술관


패션과 예술, 예술과 여성, 여성과 패션의 개념관계를 제시하고자 개최된 전시로 18명의 중국 대표 여성예술가들이 참여한다. 위홍(Yu Hong),샹징(Xiang Jing),린티엔마오(Lin TianMao),치우시우원(Cui XiuWen)등 90년대이래 활발히 활동하고 주목을 받고있는 작가군과 펑웨이(Peng Wei),타오아이민(Tao AiMin)등 신진 여성작가군으로 구성된다.
중국에서 1990년대 중기는 여성주의예술의 고조시기로 볼 수 있으며 천칭칭(Chen Qingqing)은 그 중 대표작가로 꼽을 수 있다. 그녀는 가설로 상자 속 기이한 세계를 제작해 공포, 아름다움, 동화같은 광경을 표현한 설치작품을 창작한다. 20년간 창작한 그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강렬한 개성으로 정교하지만 기세 넘치는 그녀의 예술세계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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