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역사문화특별전 ‘탑골에서 부는 바람’ 개막식에서 참석자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박제가 <북학의>, 박지원 <열하일기> 등 북학 관련 자료와 함께 이덕무·박제가·유득공·이서구 4명의 시를 뽑아 엮은 시집 <한객건연집>, 유득공이 지은 18세기 한양의 세시풍속지 <경도잡지> 등이 소개된다. 특히 원각사지 10층석탑이 선명하게 보이는 <탑동연첩>은 이번 전시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이밖에 북학파 실학자들의 사상 등을 알 수 있는 관련 자료와 약 300점의 유물이 전시된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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