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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채색화 1 : 산수화와 인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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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구기호
  • 저자명정병모 기획
  • 출판사다할미디어
  • 출판년도2015년 2월
  • ISBN9791186306000
  • 가격200,000원

상세정보

국내외 박물관과 개인소장품을 망라하여 궁중회화와 민화의 최고 명품만을 선정하여 실었다. 국내의 경우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30여 개 소장처의 작품을 소개했고, 외국의 경우는 프랑스 기메동양박물관, 독일 함부르크민족학박물관, 일본민예관, 미국 필라델피아박물관, 캐나다 로열온타리오박물관 등 20여 개 소장처의 작품을 실었다. 기존에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과 새로 발굴된 명품의 적절한 조화를 꾀했다.
전 3권으로, 1권은 산수화와 인물화, 2권은 화조화, 3권은 책거리와 문자도이다. 산수화와 인물화는 채색화 가운데 가장 스토리가 풍부한 그림이다. 왕의 존재와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 오래 사는 동식물들로 가득한 십장생도, 태평과 복락의 이상향을 염원한 요지연도와 곽분양행락도 등 왕실의 위엄을 상징하고 궁궐을 장식했던 그림들은 민간에까지 전해져 수없이 다양한 이미지의 변주를 낳았다. 화조화는 꽃과 새 그림뿐 아니라 동물, 풀벌레, 야생화, 물고기,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소재의 그림을 포괄한다. 그 가운데 까치호랑이는 가장 한국적인 제재로 여겨졌는데, 공포의 대상인 호랑이를 바보스럽고 우스꽝스럽게 변화시키는 여유와 반전에서 가장 한국적인 면모를 찾을 수 있다. 채색화에서 유교적인 성격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장르가 책거리와 문자도이다. 책거리는 현대적인 구성, 화려한 장식성, 호기심 넘치는 앤티크 덕분에 최근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문자도는 조선시대 유교 덕목을 그린 것이지만 지역별로 특성이 뚜렷하고 각양각색으로 표현되어 회화적으로도 풍요로운 이미지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궁중회화와 민화의 최고 명품들과 새롭게 발굴된 다수의 국내외 소장품들을 엄선하여 최고의 화질로 아름다운 장정에 담았다. 이미지를 최대한 크게 확대하여 원화를 마주대하는 듯한 감동을 전해주며, 매력적이고 섬세한 색채의 재현으로 채색화의 놀랍고 감동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책 소 개

『한국의 채색화』도록은 한국미술사의 새로운 분야를 세계에 알리는 획기적인 업적이다

1. 조선시대 채색화인 궁중회화와 민화의 명품을 수록한 최고급 도록

이 도록에는 국내외 박물관과 개인소장품을 망라하여 궁중회화와 민화의 최고 명품만을 선정하여 실었다. 국내의 경우 삼성미술관 리움, 국립고궁박물관, 국립민속박물관 등 30여 개 소장처의 작품을 소개했고, 외국의 경우는 프랑스 기메동양박물관, 독일 함부르크민족학박물관, 일본민예관, 미국 필라델피아박물관, 캐나다 로열온타리오박물관 등 20여 개 소장처의 작품을 실었다. 기존에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과 새로 발굴된 명품의 적절한 조화를 꾀했다. 

2. 국내뿐 아니라 외국 유명 학자들이 참여한 국제적인 프로젝트

정병모 경주대학교 교수의 총괄기획으로 이루어진 이 프로젝트의 편집위원은 국내 윤범모 가천대학교 교수, 윤열수 가회민화박물관장, 이원복 경기도박물관장, 외국 피에르 캄봉 프랑스 기메동양박물관 수석 큐레이터, 백금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아시아박물관 명예큐레이터, 보송니엔薄松年 중국 중앙미술학원 교수로 구성되어 있다. 원고 집필자로는 이성미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기시 후미카즈岸文和 일본 도시샤대학 교수, 김성림 미국 다트머스대학 교수가 참여했고, 1975년 일본에서 간행한 우리 민화 도록인 『李朝の民畵』 의 편집위원이었던 미즈오 히로시水尾比呂志 일본민예관 이사, 박영숙 영국 런던대학교 명예교수가 추천사로 응원을 해주었다. 도판해설에는 19인의 국내외 학자들이 참여했다. 

3. 해외 소장품까지 망라한 걸작의 향연

한국의 궁중회화와 민화는 이미 19세기 후반부터 외국에서 관심과 인기가 높아, 유명 박물관과 미술관, 개인소장자에 의해 수집되었다. 본 도록에서는 새롭게 조사된 해외 소장 작품들을 포함하여, 미국의 뉴아크미술관, LACMA, 샌프란시스코 아시안미술관, PEM, 브루클린미술관, 필라델피아미술관, 일본의 일본민예관, 구라시키민예관, 세리자와케이스케미술관, 고려미술관, 유럽의 파리 기메동양박물관, 런던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등 전 세계에 흩어진 우리 민화 걸작들을 소개한다.

4. 최고의 화질, 아름다운 장정, 원작을 넘어서는 감동

궁중회화와 민화를 대표로 하는 “한국의 채색화”는 대중적인 인기와 국제적인 호응에 힘입어, 한국 회화사의 중심이자 세계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전통문화로서 잠재력이 가장 풍부한 콘텐츠로 떠오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궁중회화와 민화의 최고 명품들과 새롭게 발굴된 다수의 국내외 소장품들을 엄선하여 최고의 화질로 아름다운 장정에 담았다. 이미지를 최대한 크게 확대하여 원화를 마주대하는 듯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며, 매력적인 디테일과 섬세한 색채의 재현으로 채색화의 놀랍고 감동적인 세계를 보여준다.

5. 최초로, 우리 손으로 제대로 만든, 궁중회화와 민화에 관한 도록

이미 40년 전인 1975년 일본의 대표적인 출판사인 고단샤講談社에서 『李朝の民畵』 라는 도록을 발간했다. 그런데 그동안 국내에서 간행된 민화도록들은 아쉽게도 이를 뛰어넘지 못했다. 『한국의 채색화』는 지금까지 나온 민화 도록뿐만 아니라 미술 도록 가운데 가장 수준이 높은 도록을 목표로 제작했다. 이 도록은 앞으로 영문판, 일본판, 독일어판 등으로 제작하여 우리 채색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6. 한국미술사의 새로운 분야를 세계에 알리는 획기적인 업적

런던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예일대학교 뉴욕시립대학교 한국미술사 초빙교수인 박영숙선생은 이 도록을 “2015년 세 권으로 출판되는 “한국의 채색화”는 한국 회화사의 새로운 장르를 여는 획기적인 기획이고, 이것은 한국인만이 소유한 특정 미술 문화와 한국미술사의 새로운 분야를 세계에 알리는 획기적인 업적이라고 믿는다.“라고 평했고, 일본민예관 이사인 미즈오 히로시 선생은 “이 책은 미국, 프랑스, 일본, 중국, 한국의 회화 연구자들이 모여 구성, 편집했다. 이 새로운 연구가 야나기 무네요시, 이타미 준, 이우환 등 선구자의 듯을 이어받아, 루소가 말한 ‘투박한 아름다움’과도 다른, 한국 민화의 신비함과 독자성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가장 한국적인 감성, 가장 현대적인 표현, 
가장 세계적인 예술! 
한국의 채색화, 궁중회화와 민화의 세계

1. 궁중회화와 민화, 한국 채색화가 지닌 덕목과 매력

한국적인 특색이 가장 뚜렷할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에 행복을 빌어주는 상징의 힘까지 갖추고 있는 복합적인 이미지라는 점이, 이들 채색화의 뛰어난 덕목이라 할 수 있다. 궁중장식화는 ‘화원들이 그린 궁중 장식용의 병풍그림’을 가리키고, 민화는 ‘서민화가들이 그린 일반 국민 수요의 그림’을 가리킨다. 이들은 서로 수요가 다르지만, 제재나 화풍에서 많은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민화라는 큰 범주 속에 두 장르를 아우르기도 했다. 하지만 궁중회화는 고급스럽고 화려하며 장식적인 채색화이고, 민화는 자유롭고 해학적이며 현대적인 채색화라는 점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 

2. 우리 전통회화의 새로운 보고寶庫, 세계에 알릴만한 우리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조선시대 이후 지금까지 화단은 사대부들 주도의 수묵화 및 문인화 위주로 편향되어왔다. 하지만 우리의 가장 전통적이고 본질적인 분야는 채색화다. 이의 부흥을 통해 그동안 크게 주목하지 않았던 궁중회화와 민화를 재인식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특히, 궁중회화와 민화에 대한 학자 및 일반인의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 조용하고 격조있는 그림에만 익숙해진 우리에게 이토록 다채롭고 임팩트가 있고 색다른 예술세계가 펼쳐진 세계가 있다는 사실에 놀랄 것이다. 이들 그림은 가장 한국적이면서 가장 현대적인 예술세계로 세계에 자랑할 만한 우리의 뮨화유산이다. 우리나라 전통회화 가운데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는 것은 김홍도나 정선처럼 명성이 높은 화가들의 문인화가 아니라 의외로 궁중의 위엄을 높이고 장식하는 궁중회화나 무명화가들이 그린 민화인 것이다. 

3. 한국문화콘텐츠산업의 원소스로 기여하여 드라마, 음악에 이은 제3의 한류 사업을 이끌 원동력!
주부들을 비롯한 아마추어들로 시작된 민화의 붐은 이제 한국미술계의 무시할 수 없는 세력으로 성장했으며, 그런 면에서 이 도록은 현대 민화를 더욱 진작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한국적이면서 현대적인 이미지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이모디콘 등의 다양한 문화콘텐츠산업의 원소스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각권 수록 내용 및 이미지

01 산수화와 인물화

산수화와 인물화는 채색화 가운데 가장 스토리가 풍부한 그림이다. 왕의 존재와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 오래 사는 동식물들로 가득한 십장생도, 태평과 복락의 이상향을 염원한 요지연도와 곽분양행락도 등 왕실의 위엄을 상징하고 궁궐을 장식했던 그림들은 민간에까지 전해져 수없이 다양한 이미지의 변주를 낳았다. 산수화는 소상팔경도, 무이구곡도 등 역사적 유래가 깊은 풍경과 우리의 자연을 대표하는 금강산도가 즐겨 그려졌다. 

일월오봉도日月五峯圖 The Sun, Moon and Five Peaks / 십장생도十長生圖 Ten Longevity Symbols /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Cranes and Heavenly Peaches / 요지연도搖池宴圖 The Banquet of Xi Wangmu, Queen Mother of the West / 신선도神仙圖 Taoist Immortals / 백자도百子圖 One Hundred Children / 곽분양행락도郭汾陽行樂圖 General Guo Ziyi's Banquet / 삼국지연의도三國志演義圖 The Story of the Three Kingdoms / 구운몽도九雲夢圖 The Nine Cloud Dream / 행실도行實圖 Paintings of Admonition / 고사인물도故事人物圖 Narrative Painting / 호렵도胡獵圖 Hunting Scene / 풍속도風俗圖 Genre Painting / 금강산도金剛山圖 The Diamond Mountain / 팔경도八景圖 The Eight Views / 감모여재도感慕如在圖 Ancestral Shrine Painting / 부채도扇圖 Fans 

02 화조화

채색화에서 가장 많이 그려진 장르는 화조화다. 화조화는 꽃과 새 그림뿐 아니라 동물, 풀벌레, 야생화, 물고기, 과일, 채소 등 다양한 소재의 그림을 포괄한다. 밝고 명랑한 이미지에 행복을 기원하는 길상의 의미를 담고 있어 집안을 장식하는 그림으로 특히 사랑받았다. 그 가운데 까치호랑이는 가장 한국적인 제재로 여겨졌는데, 공포의 대상인 호랑이를 바보스럽고 우스꽝스럽게 변화시키는 여유와 반전에서 가장 한국적인 면모를 찾을 수 있다.

호도虎圖 Tiger and Leopard Painting / 운룡도雲龍圖 Dragon and Clouds Painting / 서수도瑞獸圖 Auspicious Animals / 어해도魚蟹圖 Fish and Crabs Painting / 모란도牧丹圖 Peonies Painting / 연화도蓮花圖 Lotus Painting / 화접도花蝶圖 Flowers and Butterflies Painting / 화조도花鳥圖 Flower and Bird Painting

03 책거리와 문자도

채색화에서 유교적인 성격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장르가 책거리와 문자도이다. 학문을 중시하는 조선의 전통은 책거리에 나타나 있고, 효와 충을 중시하는 유교의 덕목은 “효제충신예의염치” 문자도 8폭에 상징화되어 있다. 특히 책거리는 현대적인 구성, 화려한 장식성, 호기심 넘치는 앤티크 덕분에 최근 국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문자도는 조선시대 유교 덕목을 그린 것이지만 지역별로 특성이 뚜렷하고 각양각색으로 표현되어 회화적으로도 풍요로운 이미지의 세계를 맛볼 수 있다.

책거리冊巨里 Chaekgeori, the Scholar's Accouterments / 문자도文字圖 Ideographs

참여해주신 분들

[기획]

정병모鄭炳模 | 경주대학교 교수

[편집위원]

윤범모尹凡牟 | 가천대학교 교수
윤열수尹烈秀 | 가회민화박물관장
이원복李原福 | 경기도박물관장
백금자Kumja Paik Kim | 미국 샌프란시스코아시아미술관Asian Art Museum of SanFrancisco 명예 큐레이터
보송니엔薄松年 | 중국 중앙미술학원中央美術學院 교수
피에르 캄봉Pierre Cambon | 프랑스 기메동양박물관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Guimet 동양부장 

[추천의 글]

미즈오 히로시水尾比呂志 | 일본민예관日本民藝館 이사, 『李朝の民畵』 편집위원 
박영숙Youngsook Pak | 영국 런던대학교University of London 명예교수, 예일대Yale University, 뉴욕시립대 대학원The Graduate Centre City University New York 한국미술사 초빙교수 

[후원]

우영숙禹英淑
박물관 수繡
(재)가나문화재단

[논고집필]

기시 후미카즈岸文和 | 일본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교수
김성림Joanne Kim | 미국 다트머스대학Dartmouth College 교수
백금자Kumja Paik Kim | 미국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co 명예 큐레이터
윤범모尹凡牟 | 가천대학교 교수
윤열수尹烈秀 | 가회민화박물관장
이성미李成美 |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이원복李原福 | 경기도박물관장
정병모鄭炳模 | 경주대학교 교수
피에르 캄봉Pierre Cambon | 프랑스 기메동양박물관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Guimet 동양부장

[도판해설]

가타야마 마리코片山眞理子 | 전 일본 고려미술관高麗美術館 큐레이터
고연희高蓮姬 |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김상엽金相燁 | 문화재청 문화재감정관
김선정金善晶 | 서울역사박물관 학예연구사
김시덕金時德 | 대한민국박물관 학예연구관
박미연朴美蓮 | 일본 도시샤대학同志社大學 박사과정
박본수朴本洙 | 경기문화재단 연구원
스기야마 다카시杉山享司 | 일본민예관日本民藝館 학예부장
심성미沈成美 | 경주대학교 박사
우현수Woo, Hyunsoo | 미국 필라델피아미술관Philadelphia Museum of Art 큐레이터
유미나劉美那 | 원광대학교 교수
윤열수尹烈秀 | 가회민화박물관장
윤진영尹軫暎 |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이경숙李京淑 | 박물관 수繡 관장
이상국李相國 | 경주대학교 강사
이원복李原福 | 경기도박물관장
정병모鄭炳模 | 경주대학교 교수
조에스더Cho Ester | 미국 사우스웨스트대학교University of Southwest America 교수
진준현陳準鉉 | 서울대학교박물관 학예연구관

[번역]

한영 번역 및 교정 | 소피 바우먼Sophie Bowman
영한 번역 및 감수 | 유미나劉美那, 팬트랜스넷
일한 번역 | 박미연朴美蓮

[미술자문] 박대성朴大成 | 한국화가
[사진촬영] 김종욱金鐘旭 | 서헌강徐憲康 | 오철헌吳哲憲 | 유남해柳南海
[디자인] 디자인문화 예병억
[편집진행] 윤미향

[이미지 협조]

국내

가나아트센터 | 가회민화박물관 | 경기대학교박물관 | 경기도박물관 경북대학교박물관 | 계명대학교 행소박물관 | 국립고궁박물관 |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 마이아트옥션 | 문화재청 | 삼성미술관 리움Leeum | 서울미술관 서울옥션 | 서울역사박물관 | 선문대학교박물관 | 온양민속박물관 | 원주역사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박물관 | 전주 어진박물관 | 제주대학교박물관 | 조선민화박물관 죽화랑 | K옥션 | 타임캡슐박물관 | 평창아트 | 학일사 | 현대화랑 | 호림박물관 | 개인소장가

미국·캐나다

뉴아크미술관 Newark Museum 
브루클린미술관 Brooklyn Museum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 Asian Art Museum of San Francisco 
LA카운티미술관 The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조던슈니처미술관 Jordon Schnitzer Museum of Art 
피바디에섹스미술관 The Peabody Essex Museum 
필라델피아미술관 Philadelphia Museum of Art 
호놀룰루미술관 Honolulu Museum of Art 
캐나다 로열온타리오박물관 Royal Ontario Museum 

유럽

독일 함부르크민족학박물관 Museum fur Kunst und Gewerbe Hamburg 
영국박물관 The British Museum 
영국 빅토리아앨버트박물관 Victoria and Albert Museum 
프랑스 기메동양박물관 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Guimet 
독일 개인소장가 

일본 

고려미술관高麗美術館
구라시키민예관倉敷民藝館
마시코참고관益子參考館
세리자와케이스케미술관芹澤桂介美術館 
일본민예관日本民藝館
일본 개인소장가 



지은이 ㅣ 정병모
전세계의 민화를 찾아 20여 년 우리나라의 박물관은 물론 해외의 박물관과 개인 컬렉션을 조사했다. 민화가 현대인의 각광을 받고 세계화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전통미술이라는 믿음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반갑다 우리민화전”(서울역사박물관), “행복이 가득한 그림, 민화”(부산박물관), “중국민화전”(가회박물관·조선민화박물관), 책거리특별전(경기도박물관) 등 민화전시회를 기획했고, 미국 · 일본 · 중국 · 유럽의 여러 대학교와 박물관에서 민화강연을 했으며, 여러 민화국제세미나를 자문했고, 한국민화학회를 창립했다. 지금은 경주대학교 문화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고, 한국민화학회 회장과 한국민화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다. 문화재청·서울시·경상북도·조계종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지낸 바 있다. 저서로는 『민화, 가장 대중적인 그리고 한국적인』(돌베개), 『조선시대 음악풍속도Ⅱ』(국립국악원), 『영원한 조선을 꿈꾸며: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조선민화박물관), 『무명화가의 반란 민화』(다할미디어), 『한국의 풍속화』(한길아트), 『미술은 아름다운 생명체다』(다할미디어), 『Korean Art Book-회화』(예경), 『사계절의 생활풍속』(보림), 『만화보다 재미있는 민화이야기』(열다) 등이 있다.

편 자 ㅣ 윤열수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고,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에밀레박물관, 삼성출판박물관, 가천박물관, 서울특별시 박물관협의회 회장을역임했으며, 현재 가회민화박물관장, 한국민화학회장, 문화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신화 속 상상동물 열전》,《민화의 즐거움》,《꿈꾸는 우리 민화》,《민화 이야기》등이 있다.

편 자 ㅣ 윤범모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뉴욕대학교 대학원에서 예술행정학을 수학하였고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 연구교수, 한국 근현대미술사학회 회장, 한국 미술품감정협회 회장,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가천대학교 교수이다. 저서로 『미술과 함께 사회와 함께』, 『화가 나혜석』, 『김복진연구』 등이 있다.

편 자 ㅣ 이원복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 사학과.동 대학원을 수료했다. 국립공주박물관장(1988-1989), 국립청주박물관장(1989-1993), 국립중앙박물관 미술부장(1998-2002)을 역임했다. 현재 국립광주박물관장으로 있다. 
주요 논문으로 '이정(李楨)의 두 전칭화첩에 대한 시고'(1984), '조선 중기 사계영모도'(1991), '혜원 신윤복의 화경'(1997)이 있고 지은 책으로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1997)가 있다.

편 자 ㅣ 백금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아시아미술관Asian Art Museum of SanFrancisco 명예 큐레이터

편 자 ㅣ 보송니엔 (薄松年) 
중국 중앙미술학원中央美術學院 교수

편 자 ㅣ 피에르 캄봉 (Pierre Cambon) 
프랑스 기메동양박물관Musee National des Arts Asiatiques Guimet 동양부장



목 차

제1권-산수화와 인물화

발간의 글 :“한국의 채색화”를 기획하며 | 정병모

추천의 글1:“한국의 채색화” 발간에 부쳐 | 박영숙

추천의 글2: 한국 민화에 관하여 | 미즈오 히로시

일월오봉도와 십장생도/고사인물화
풍속화/산수화/감모여재도와 부채도

논고

한국의 채색화 고찰 | 백금자

조선시대 궁중 채색화 | 이성미

지금 왜, 민화인가? - 한국 회화사에서 민화의 위상 | 정병모

도판해설


제2권-화조화

발간의 글 :“한국의 채색화”를 기획하며 | 정병모
추천의 글1:“한국의 채색화” 발간에 부쳐 | 박영숙 
추천의 글2: 한국 민화에 관하여 | 미즈오 히로시

영모화/화훼화/화조화

논고
길상 도상학 - 민화와 행복 | 기시 후미카즈
화조화 - 길상, 그리고 화사華奢와 간결의 이중주 | 이원복
한국의 호랑이 민화 | 윤열수

도판해설


제3권-책거리도와 문자도

발간의 글 : “한국의 채색화”를 기획하며 | 정병모
추천의 글1:“한국의 채색화” 발간에 부쳐 | 박영숙 

추천의 글2: 한국 민화에 관하여 | 미즈오 히로시

책거리/문자도

논고
채색화의 복권과 회화사 연구의 반성 | 윤범모
민화, 한국적 판타지·근대적 화두 - 조선 말기(18~19세기)의 혁신과 추상 | 피에르 캄봉 
양면성의 시대 - 책거리 그림에 비친 덕목과 풍요로움 | 김성림 

도판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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