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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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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구기호658.2/김78ㅇ;2021
  • 저자명김진악 지음
  • 출판사시간의물레
  • 출판년도2021년 4월
  • ISBN9788965113522
  • 가격90,000원

상세정보

서예가와 화가가 책을 꾸미던 시절을 지나온 저자는, 지금은 사라진, 모범장서가 상을 받을 만큼 많은 책의 소장가이다. 그가 ‘내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 100년의 아름다운 책’이라 불러야 한다며 엮은 이 묵직한 장서는, 책의 껍데기가 그 주인공이다. 제1부로 김환기•손재형 등 서예가와 화가 28명의 장정을 다루었고, 제2부로 가나다순으로 구성된 82명 작가의 한 작품씩을 다루었다. 각 장정 이미지에는 책의 저자•발행처 등 서지정보뿐 아니라, 제호를 쓴 이와 이미지 부분을 제작한 이가 누군지, 제호•그림•판화•조각•전각•사진 등의 분야까지 꼼꼼하게 표기해 밝혔다. 1부에 정리된 28명은 작가를 알아볼 수 있도록 옮긴 큰 흐름에 장정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더해 장정가로써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끝으로 판권 인장을 모아 마무리했다.

책소개

1990년대 이후 북디자이너라는 직종이 일반화되기 전까지 주요 서적, 잡지의 표지나 제호는 유명 화가와 서예가들의 몫이었다. 화가 김기창, 김창열, 이왈종, 천경자, 김환기와 서예가 손재형, 김충현, 이기우, 박원규 등이 책 디자인에 참여했다. 친분이 있는 문인이나 후배 출판인들의 부탁으로 ‘작품’을 만든 경우도 있지만, 일종의 사명감이나 호구지책으로 표지화나 제자를 그리거나 썼던 것이다.  이들 거장이 참여한 책의 장정(裝幀)은 우리에게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남아 있다. 

이 귀중한 자료를 한데 모아 근현대 화단과 서예계의 거장들을 총집합 시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종합예술 책이 출간됐다.(《아름다운 책》(김진악 /시간의물레/9만원) 저자 김진악(전 배재대 교수)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책 중에서 450여 권의 표지와 면지 등 그림과 글씨를 모아 우리나라 한 세기의 근 100여년 간의 ‘북 디자인’을 총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서예가와 화가별로 분류하여 28명의 다양한 뒷얘기까지 담았다. 이 《아름다운 책》 책의 표지는 저자가 직접 모두 다른 디자인의 액자에 표지를 넣고 사진을 찍어 장식하였다. 이 책은 첫장부터 미술 전람회에 초대받은 기분이 든다.


책은 아름다워야 한다. 

우리나라의 책은 아름답다. 까닭이 있다. 책의 제호는 서예가들이 썼으며, 책의 장정화는 화가들이 그렸다. 우리 책의 표제를 쓰지 않은 서예가가 거의 없고, 표지화를 그리지 않은 화가가 없을 정도이다. 추사의 후예들이 제호를 쓰고 단원의 후손들이 장정화를 그렸다. 이 책에 28명의 장정가를 다뤄보았다. 손재형, 김충현, 이기우, 박원규 등의 서백들이 쓴 제호가 우리 책의 품격을 높였다. 또한 김기창, 김창열, 이왈종, 천경자, 정현웅, 김용준, 김환기 등의 화백의 그림이 우리 책을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온 세상에 유례가 드문 우리의 책이 탄생하였다. 이 책의 제목을 다시 붙여보자면 『내가 소장하고 있는 한국 100년의 아름다운 책』이라 할 수 있다. 제호를 쓴 서예가를 맨 처음으로 이 책에서 장정가로 다뤘다. 제1부의 도서 배열은 〈서예가와 화가〉를, 제2부의 도서 배열은 1부에 담지 못한 책을 〈1인 1작품〉 배열하였다. 그리고 마지막 부록에는 〈판권인장〉을 모았다. 1980년대를 전후로 책을 장정하는 전문가가 등장했다. 여기에 선두자 정병규를 대표로 선정했다.


지은이 | 보산 김진악 (寶山 金鎭嶽)


​전라북도 정읍시 칠보면에서 태어났다. 배재중학교와 남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남성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배재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대학교 재직 중에 대학역사박물관과 한국옹기전문박물관을 조성하였다. 한국인의 해학을 연구하고 저서도 한국인의 웃음을 다뤘다. 『익살』, 『한국인의 익살』, 『유머 에세이 29장』, 『이 풍진 세상을 살자니』, 『안경잡이 전봇대』 등이 있다.


목차


제 1부

1.김환기  2.손재형  3.김용준  4.김충현  5.길진섭   6.박종화  7.이주홍  8.정현웅   9.이기우  10.김기창

11.이중섭  12.배정국  13.배길기  14.장욱진, 15.김응현 16.박고석  17.김상옥  18.백영수  19.천경자

20.김 훈   21.서세옥, 22.서희환 23.손광성  24.김영태  25.이제하  26.정병례  27.박원규  28.정병규


제 2부

이호성, 윤희순, 이승만, 이시영, 김시구, 신익희, 홍명희, 구본웅, 권옥연, 김구용, 김규택, 김기승, 김만형, 김병종, 김상유, 김성환, 김세종, 김승옥, 김영주, 김용진, 김용환, 김은호, 김점선, 김창열, 김호석, 김흥수, 남시관, 노수현, 문학진, 민경갑, 박노수, 박문원, 박생광, 박서보, 박성규, 박수근, 박영선, 박종회, 박항률, 변관식, 변종하, 서정주, 석도륜, 성춘복, 송계일, 송성용, 신영복, 안영일, 이효성, 오세창, 오시윤, 우경희, 유영국, 윤중식, 안병욱, 유희강, 이가원, 이만익, 이상범, 이서지, 이성자, 이순재, 이왈종, 이외수, 이시용, 이인성, 이응로, 이종상, 이시준, 이철경, 이철수, 장만영, 장우성, 장시환, 전상범, 조병덕, 조병화, 중시광, 최영림, 최영수, 허백련, 홍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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