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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컬처 : Art In Culture

2019년 제232호

아트인컬처 2019년 1월호 제232호


2019년 새해. 창간 20주년을 맞은 Art는 1월호에 스페셜 인터뷰를 준비했다. 그 주인공은 국제갤러리 이현숙 회장과 평론가 임근준. 이 회장은 《아트리뷰》가 뽑은 ‘파워 100인’에 2015년부터 4년 연속 선정된 ‘한국미술계 파워 1위’의 인물이다. 1982년에 개관한 국제갤러리는 연간 매출액 1,000억 원 시대를 열었으며, 현재 삼청동에 3개 전시관, 800평의 미술관급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그 성공기와 오늘의 미술시장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임근준은 시각예술가, LGBT인권운동가, 큐레이터를 거쳐 《아트인컬처》의 편집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날카롭고 섬세한 평론은 작가에게 창작 활동의 돌파구를 마련해 주며, 미술사의 핵심을 꿰뚫는 속 시원한 강연은 ‘시각눈’을 찾아 준다. 현장 평론가에서 미술사가로 변신을 꾀하는 그가 한국미술계를 향해 새로운 의제를 제시한다. 한편 이불의 작품세계를 조망하는 대형 서베이 전시가 런던과 베를린에서 잇따라 열렸다. Art는 베를린의 전시 현장을 스케치하고, 큐레이터 스테파니 로젠탈의 논고를 소개한다. 홍콩 화이트큐브갤러리에서 박서보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묘법> 연작을 선별한 이 전시의 기획자 캐서린 코스티얄과의 대화를 공개한다. 조양규 탄생 90주년 회고전을 기념해 김영순이 작성한 평론과 연보도 실었다. 필자는 분단을 넘어 한민족미술사 복원을 위해 조양규를 공론장으로 호명한다. 이밖에도 화가 안지산과 조각가 나점수의 인터뷰, 사진작가 윤정미의 <핑크 & 블루 프로젝트>가 전하는 ‘성장의 드라마’, 제3회 <퍼폼2018>의 밀착 취재기도 함께 담았다.


COVER

이불 <무제(Cravings Red)>
천, 나무 프레임, 스테인리스 스틸 카라비너, 체인, 아크릴 페인트 180×158×130cm 1988/2011(재제작)
Courtesy of Studio Lee Bul
Photo by Jeon Byung-cheol



SPECIAL INTERVIEW

050 이현숙: 슈퍼갤러리의 성공기 / 김복기
106 임근준: 망상을 품고 새로운 내일을 추동하는 / 김재석


FOCUS

062 케니 샤프展, 키스 해링展: 하이브리드 판타지 / 고충환
 낙원의 이편展: 파라다이스는 어디에? / 김성호
 니키 노주미展, 피오나 래展: 회화, 세계의 비밀 / 이선영
 기적의 안뜰展, 하루 한 번展: ‘공연’하는 전시 / 남선우
 이슬기展, 카럴 마르턴스展: ‘사물화된’ 추상 / 현시원
 이강승展: 두 남자를 기리며 / 신은진
 장르 알레고리-조각적展:
  동시대 조각의 스펙트럼 / 권혁규


ARTIST

이불 Lee Bul

088 괴물에서 유토피아로, ‘건축적 조각’의 안과 밖
 거대서사의 풍경 / 김재석
 ‘충돌’의 다중성 / 스테파니 로젠탈


ABROAD

118 박서보 ‘묘법’을 말한다 / 캐서린 코스티얄+김복기


ARTIST INSIDE

124 안지산: 잘라내기, 죽음과 재생 사이 / 이현
 나점수: ‘무명’의 조각, 직관으로 / 한지희


CRITIC

138 조양규 탄생 90주년:
 비운의 화가를 그리다 / 김영순


IMAGE LINK

144 윤정미: 핑크 & 블루 프로젝트,
 성장의 드라마 / 한지희


REPORT

150 퍼폼: ‘시간예술’의 플랫폼,
 새로운 길을 찾다 / 한지희


ETC.

047 EDITORIAL
 창간 20주년, 감사합니다! / 김복기
 1월호는 ‘괴물’로 시작합니다! 하하 / 김재석

104 PEOPLE

_최정화: 그래, 당신이 ‘진짜’ 예술가!

154 PEOPLE_콰욜라

: 고전을 ‘기계 추상’으로

156 BOOK_VIEWERs

: 젊은작가의 ‘잡지형 시선’

157 WEB_Adocs

: E-book으로 ‘읽는’ 예술

158 MEMORIAL

_사유의 조각가, 타계하다

159 PICK UP

_사진예술의 새 얼굴

160 CREDIT

161 SUBSCRIPTION


하단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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