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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사진

2019년 제617호

월간사진 2019년 6월 제617호



표지 크레딧 Ⓒ Malin Griffiths

커버 타이틀

어서 와, 스웨덴은 처음이지?

‘라곰’으로 대표되는 라이프스타일 & 문화예술, 그리고 스웨덴 대표 사진가 5인의 작품  

세네카

스웨덴 사진을 만나다  / 다단계 리사이즈, 과연 정답일까?


024 Special 1

수교 60주년을 맞아 국내에서 ‘스웨덴 다시 보기’ 붐이 일고 있다. 북유럽의 차가운 감성과  실용 감각을 모두 지닌 스웨덴의 모든 것.  


026 Special 2

스웨덴의 사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들 5인의 사진작품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036 Special 2.1

어린 아이들의 얼굴이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다. 동화 속 요정처럼 표현된 아이들을 통해 말린 그리피스가 말하고자 하는 것.  


042 Special 2.2

북유럽의 겨울은 유독 길다. 게리 요한슨은 다른 나라의 겨울 풍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미국의 텅 빈 겨울을 카메라에 담았다. 


048 Special 2.3

트리니다드 카릴로의 사진 속 식물들에서는 생명력과 성스러운 신비로움이 뿜어져 나온다. 마치 ‘하나의 정령’처럼 보인다.


054 Special 2.4

안야 리니아 헬스트룀의 시적이고 실험적인 작업은 ‘투명성’에서 기인하는 현대사회의 디지털 파놉티콘을 떠오르게 한다. 


060 Special 2.5

조금은 불쾌하게도 보이는 사이먼 베르그의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많은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오른다.


066 Live Sketch

여성의 얼굴이 랩으로 싸여 있고, 꽃은 거미줄에 갇혀 있다. 박상은은 이를 통해 결혼과 육아로 인해 사회에서 멀어진 여성들을 이야기한다.


070 The Photographer's

박동균의 작업은 ‘본다’라는 행위에 숨어 있는 ‘비가시성’을 건드리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076 Photo Inside

“직업은 못 속인다.”는 말을 몸소 입증해 보인 엔지니어, 건축가, 사학자 출신 3인의 시선이 향한 곳은 어디일까.  


082 Works

다게레오 타입으로 완성된 메튜 브랜드의 사진을 보면, 독특한 작업과정과 결과물의 숨은 의미가 더욱 궁금해진다.


090 Collection is

국립현대미술관과 서울시립미술관 등 지난해 미술관 품에 안긴 사진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098 The Photographer's

공항에서 일하는 김신욱은 그 주변의 낯선 모습들을 기록했다. 주변 풍경을 통해 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104 Photo Inside

상업사진가 김보하, 우창원, 표기식이 최근 개인작업을 선보이는 전시를 가졌다. 갤러리로 들어온 그들의 사진이 궁금하다.  


110 Review

현재 김중업건축박물관에서는 열리는 <공간기억>은 ‘건축사진’이 아닌, ‘건축’을 둘러싼 다양한 사진들로 구성된 전시다.


112 Information

수강자의 실력과 눈높이에 맞춘 소규모 강좌들은 카메라 사용법부터 조명 활용까지 다양한 컨셉트가 마련돼 있다. 


116 Inside Culture

데이비드 호크니, 르네 마그리트, 그리고 데이비드 워나로비치. ‘화가’이지만, 유독 ‘사진’을 사랑했던 작가들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120 Global Eyes

공간과 인물, 가족 관계에 주목하는 폴란드 출신 요한나 피오트로우스카의 흑백사진 전시가 런던 테이트 브리튼에서 열리고 있다. 


126 Open Gallery

나를 치유하는 나무를 다양한 방식으로 촬영한 지용철과 기묘하고 낯선 도시의 이중성을 표현한 이현찬.


130 My Lens

사진가 루벤 할레비가 삼양옵틱스 ‘14mm F2.8 ED AS IF UMC’를 이용해 담은 것은 노르웨이 숲의 몽환적인 풍경이다.


132 Editor's Review

삼양이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유저를 위해서 네이티브보다 2배 이상 저렴한 준망원 렌즈를 출시해 눈길을 끈다.


136 Try & Test

2017년 이후 캐논의 종합점검 서비스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로 자리 잡았다. 에디터가 카메라와 렌즈를 들고 직접 방문했다. 


140 Fact Check 

다단계 리사이즈를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포토웍스’, ‘포토샵7.0’, ‘포토샵CC2018’의 리사이즈 결과를 비교해보았다.


142 Information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사진은 과학수사에서 각종 증거물 수집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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