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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컬처 : Art In Culture

2019년 제236호

아트인컬처 2019년 5월호 제236호



COVER

데이빗 얼트메이드 <Fan of Soul> 아쿠아-레진, 에폭시 레진, 섬유유리, 강철, 알루미늄, 흑연, MSA 니스 180.4×135.6×25.1cm(부분) 2017 Courtesy the Artist. Courtesy Modern Art. Photo by Robert Glowacki


올해는 아트인컬처 창간 20주년의 해. 20년 시공간의 한국미술을 조망하는 특집 기사를 시리즈로 내보낸다. 첫 기획으로, 4월호에서는 전문가 32명이 우수 기획전 136개를 선정하고, 편집부가 비평적 키워드 21개를 추출해, 지난 20년간의 전시 지형도를 그려 냈다. 그 우수 기획전 중에서 <제1회 공장미술제>(1999), <당신은 나의 태양>(2004), <제1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2005), <Now Jump>(2008)는 최다 추천 전시 상위권을 휩쓸었다. 전시 큐레이터는 이영철. 특유의 추진력으로 역동적인 전시공간을 창출해 내는 ‘매버릭(Maverick)’이다. 그가 21세기 첫 10년을 대표하는 큐레이터로 평가받은 것이다. 이번 호에는 이영철과 후배 큐레이터 현시원의 대담을 마련했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로 전시의 시공간적 감각을 실험하는 현시원은 <지휘부여 각성하라>(2010), <천수마트 2층>(2011), <라이팅밴드>(2012, 2016) 등을 기획하고, 한옥의 전시공간 시청각을 공동운영하며 큐레이팅과 글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대담의 내용은 큐레토리얼 철학에서부터 전시의 기술, 공간, 관객 그리고 제도와 행정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가로지른다. 제7회를 맞은 아트바젤 홍콩(3. 29~31 홍콩컨벤션센터)이 열렸다. 35개국을 대표하는 242개의 내로라하는 갤러리가 자리를 빛냈다. 미술시장이 다시 호황기를 맞으며 아트바젤 홍콩을 향한 국제적 관심이 최고조에 달했고, 8만 8천명이라는 사상 최대의 관객 수를 기록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이벤트이자 동서의 미술과 사람이 만나는 최적의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는 해였다. 아트바젤 홍콩의 특별한 성공 비결은 무엇일까. Art는 아트바젤 홍콩의 뜨거웠던 현장을 스케치하고, 국제 미술시장의 최신 동향도 함께 전한다. 또한 화이트큐브 홍콩에서 아시아 첫 개인전을 개최한 데이빗 얼트메이드 인터뷰, Less와 이은실의 작품세계, 소정과 청전의 2인전까지 담았다.


SERIES

창간 20주년, 한국미술 20년(2)

097 (1) 큐레토리얼 20년

전시, 믿음이 태도가 될 때

이영철×현시원 특별대담 / 이현 기자

109 (2) 대안공간 20년

리포트: 대안! 대안? 아직 못 다한 이야기 / 한지희

인터뷰: 대안공간 1세대, 다시 ‘대안’을 말한다

/ 양지윤, 안소현, 이관훈

히스토리: 대안공간 1998~2019


HOT ISSUE

076 (1) 리포트_The Art Market

아트바젤 홍콩, 아시아 최고의 페어 / 김재석 편집장

086 (2) 인터뷰_David Altmejd

공포와 매혹의 두 얼굴 / 김재석 편집장


IMAGE LINK

138 미리엄 칸, I as Human / 조현대 기자


FOCUS

054 엘름그린 & 드라그셋展: 밖을 응시하는 남자처럼 / 권혁규

이소연展: 검은 숲속으로 / 황인성

이교준展: 개념의 ‘그릇’ / 이선영

The Celebration of Painting展, 기초조형연구Ⅰ展:

평면을 감각하기 / 이상엽

모두를 위한 세계展: 미시서사의 기억 / 김정복

WEB-RETRO展: 인터넷아트, 30년의 접속 / 김지훈


CRITIC

126 청전과 소정, 한국화의 길 / 이동국


ARTIST INSIDE

144 Less: 하이레졸루션의 세계에서 ‘로우’하게 / 신은진

이은실: 욕망하는 호랑이, 끝장난 판타지 / 이현 기자


ETC.

051 EDITORIAL

비평, ‘New Vision’을 찾는다 / 김복기

미술관 혁신의 방향 / 김재석

152 PEOPLE_린 마이어스: 혼돈과 질서의 시간

154 EXHIBITION_소장품 기획전: 미술관 소장품 다시 보기

156 PICK UP_프리즘 판타지: 빛과 예술의 랑데부

157 CULTURE_에너지 플래쉬: 클럽문화, 청춘의 해방구

158 EXHIBITION_변월룡: 우리가 되찾은 화가

159 MEMORIAL_세월호 참사 5주기 추념전:

바다는 가라앉지 않는다

160 CREDIT

161 SUB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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