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통인화랑이 위치한 건물전경
5월의 끝자락에 인사동 전시장 두 곳을 찾았다. 첫 번째 장소는 통인화랑으로 달항아리 장인 이용순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전시장 입구
일반적인 달항아리 작품 하나의 가격은 2,500만 원이라고 했다.
백자 달항아리, 볼 수록 묘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박서보가 극찬한 달항아리를 만나다(매일경제, 2017.5.26)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35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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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찾은 곳은 선갤러리, 최구자 작가의 전시가 진행 중이었다.
화면 상단 양쪽에 육중하면서도 짙고 유현한 실루엣 같은 부분과 화면 아래로 내려가면서 밝은 부분이 대비적으로 전개되고 있어 신비감을 물씬 풍기고 있다. 이러한 역광 같은 분위기로 인해 마치 동굴의 안쪽에서 바깥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은 미감을 넘어 영적인 상징성이 짙게 투영되고 있는 것이다.
이재언, '푸른 월광 아래의 법열과 판타지' 작가평문 중 발췌
2F 전시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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