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석주미술상 시상식 9월14일 오후 4시 예술원에서 있었다.
사회는 조각가 이후창 씨로 내빈 참석자 소개, 개회사 : 유희영, 경과보고 : 정경연 '석주선생님 1주기 행사로 모란공원 추모식에 잘 다녀왔다...',
석주미술상 심사평 : 김원 '돌이켜보면 중 고등학교 때 윤영자선생님께 배웠고 자녀들을 학교까지 데리고 오셨고 당당하셨다... 이번에는 첫번 째 건축가가 수상자로 선정되었고...여성건축가들의 역할...,'
시상 및 인사말씀: 윤재원, 수상소감 : 이소진 '윤영자선생님을 만난적이 없었다. 미술계에서 상을 준다고해서 의아했다...여자로서 여류건축가로 어떻게 극복해왔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게된다...윤동주문학관은 수도가압장이었던 곳을 가능한 손을 안되는 쪽으로 설계했으며 지은지 5년 우연과 필연의 만남으로 윤동주 영화, 이번에 수상 등으로 이어졌다...
폐회, 전시장으로 이동 : 건축 모형 2점과 윤동주문학관 지을 당시 영상 이미지, 리셉션
운영위원장 유희영 인사
시상하는 윤재원 석주문화재잔 이사장
수상소감 이소진 수상자
첫 건축부문에서 이소진 수상 : 대표작은 윤동주문학관 ~
석주미술상은 조각가 석주 윤영자(1924-2016)를 기리는 미술상으로 올해 처음으로 건축 부문에서 수상자가 나왔다. 이소진은 기존 건물을 인간의 기억, 시를 담은 건축작품으로 재창출하였다. 운영위원장: 유희영, 심사위원장: 김원
이번 심사위원은 건축가 김원, 조각가 정보원. 이사장 윤재원,
이소진 작품
석주문화재단 윤재원 이사장은 건축가, 박물관 설계기술학 박사로 오랜동안 이탈리아에서 활동해왔다.
참석자는 (위에서 언급하지 않은) 예술원 회원인 이광로, 전뢰진 외 김윤순, 강은엽, 김승희, 김혜원, 원문자,이숙자, 진영선, 홍순주, 홍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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