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여의도 지하벙커가 지난 1년간의 리모델링 공사 끝에, 여의도에 특화된 복합문화예술공간〈서울시 유휴 지하공간 프로젝트 1〉 SeMA 벙커로 2017.10.19에 오전 11시 20분 개관하였다.
개관기획전으로는 〈여의도 모더니티〉(2017.10.19-11.26 양아치 기획)을 선보인다. 4팀으로 구성된 11명의 작가(강예린, 진종헌, 신경섭, 김남수, 이나현, 유빈댄스, 송명규, 윤율리, 이유미, 조인철, 박정근)이 이번 전시에 참가한다.
망각되었던 역사적 장소를 시민들에게 개방된 공유공간으로 전환하는 한 과정이자, 문화예술인프라가 부족한 여의도에 특화된 복합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는 의의를 가질 전망이다.
여의도공원 앞 여의도버스환승센터에서 공사 중에서 알려진 이 곳은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지만 박정희대통령
시절 건설로 보고있다.
앞으로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운영을 하게되는데 천정이 낮은게 아쉽다.
왼쪽부터 신경민 국회의원, 박원순 시장.....
당시 VIP 자리
FAMILY SITE
copyright © 2012 KIM DALJIN ART RESEARCH AND CONSULTING. All Rights reserved
이 페이지는 서울아트가이드에서 제공됩니다. This page provided by Seoul Art Guide.
다음 브라우져 에서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This page optimized for these browsers. over IE 8, Chrome, FireFox,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