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전광영: WORK 1975-2018전
PKM갤러리
4.6-6.5
직접 보러 가지 않고도 책이나 인터넷으로 충분히 여러 작품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전광영 작가의 작품은 그렇게 보기엔 작품의 진가를 알 수 없다. 모니터나 책을 통해 보거나 작품을 멀리서 봤을 때와 달리 가까이서 봤을 때 그것들이 모두 작은 삼각 오브제들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다.
작가는 각각의 삼각 오브제를 빼곡하게 모아 하나의 작품으로 탄생시켰다. 색과 크기가 다른 이 오브제들이 한데 모여 하나의 작품이 되면서 독립적이었던 것들이 총체적 형태가 된다. 천연색으로 치자의 노랑, 복숭아의 분홍 등 다채로운 색으로 이루어진 작품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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