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김병종: 바보예수에서 생명의 노래까지》 전시를 보기위해 2018년 5월 19일에 서울대미술관을 찾았다. 김병종 교수의 정년퇴임기념전시로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할 수 있도록 작품 시리즈와 아카이브로 잘 구성된 전시였다.
'내 나이 스물 넷이다.'로 시작하는 군대 일병 시절 쓴 일기(1976.2.1)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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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의 지하1층에서는 《버리지 못하는 것들에 대하여》란 주제로 전시가 진행 중이었다.
최재천 교수의 곤충 채집 박스가 인상 깊었다.
작년 베네치아비엔날레 한국관 참여작가인 이완 작가의 오브제도 있었다. 아들이 태어난 후 처음으로 자른 손톱 조각을 출품했다.
좋은 날씨, 좋은 작품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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