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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節制 & 節制》, 영종도 파라다이스아트스페이스

김정현



데미안 허스트 作


평창올림픽 개막식 연출가로도 알려진 디자이너 출신의 연출가 정구호 감독이 기획한 《無節制 & 節制》 전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내 파라다이스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 중이다.


호텔 정문으로 들어가면 데미안 허스트의 황금 페가스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그의 작품답게 한 면은 황금, 한 면은 피부가 벗겨진 모습이다.





쿠사마 야요이 作


호텔 중앙에는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작품이라 할 수 있는 도트문양이 들어간 호박 작품이 있다. 그 위 샹들리에는 한국 설치미술가 그룹 뮌에서 제작한 것으로 시간에 따라 그 모양이 변화한다고 했다.




전) 수보르 굽타 作  /  후) 이용백 作




 김명범 作




높은 천장이 있는 광장 공간을 지나 아트스페이스로 들어가게 되어 있다. 전시공간 입구에는 비너스, 니케 여신상을 차용한 작품이 세워져 있다.

전시공간 내 스태프들은 마치 그리스 신전에서 일하는 사제와 같은 검은색 원피스 차림을 하고 있다.




좌) 제프 쿤스 作  /  우) 데미안 허스트 作




이배 作




 김호득 作 


개관기념전으로 꾸며진 이번 전시는 2018.11.18까지.


제프 쿤스 옆 데미안 허스트…‘아트 파라다이스’를 채우다  9/19

정구호의 파라다이스시티 아트 스페이스 | Harper's BAZAAR Korea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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