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2018 세계 한민족 미술대축제- 우리 집은 어디인가’전이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11월 8일부터 14일까지열린다. 전시를 앞두고 11월1일 오후 2시 달개비에서 기자 간담회가 있었다. 참석자는 주관하는 (사) 한민족미술교류협회 이사장 정정식, 전시기획위원장 윤범모, 운영위원장 주태석, 이번 전시는 협회의 2014 서울, 2016 칭다오에 이은 세번째 기획전
유럽, 미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남미등 19개국에 흩어져 사는 207명의 한민족 작가에는 북한작가 20명까지 포함됐다. 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한민족미술교류협회가 2013년부터 이어온 해외 한민족 화가들의 교류의 결실로, 전시기획은윤범모 총감독이 맞았다. 전시ㆍ워크숍ㆍ세미나ㆍ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는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평화와 공존의지속은 물론, 나아가 모든 지구상의 물리적 분쟁의 종식과 상생을 기원한다. 이번 행사는
이번 전시특징은 그동안 조선화가 많이 소개되었는데 북한 유화 20점을 볼 수 있고, 우리 정부의 노력에 북한 단국미술관(관장 최명수)의 협력으로 가능했다.'확대한 한민족 디아스포라로 우수한 미술의 DNA를 가진작가를 주목했다... 전세계를 상대로 불씨를 지핀다는 심정' 으로 요약했다. 전시기간 일주일은 짧다.
정정식, 주태석, 윤범모
주태석 / 자연·이미지 (Nature·Image) / 2018
강훈영 / 농촌 (Rural area) / 2015
김상훈 / 농촌으로 가는 길 (A route to rural area) / 2013
리춘성 / 육아원 (Orphanage)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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