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Art is Life. Life is Art 키스해링
동대문 DDP
2018.11.24-2019.3.17
《키스해링, 모두를 위한 예술을 꿈꾸다》전은 키스 해링이 1978년 뉴욕시각예술학교에 재학하며 시작했던 작업부터 1990년 서른 한 살의 나이에 생을 마감할 때까지의 주요 작품 175점을 선보였다. 이 전시는 ‘표출의 시작’, ‘모든 이를 위한 스토리텔링’, ‘예술적 환각을 통한 초월’, ‘메시지, 음악을 통한 발언’, ‘해링 코드’, ‘심볼과 아이콘’, ‘원시 에너지와의 조화’ 등 8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빨강과 파랑의 이야기> 시리즈
<피플>
뉴욕의 지하철 벽에 달린 광고판에 흰색 분필로 아기와 동물, 텔레비전 등을 그려 넣은 ‘지하철 드로잉’ 시리즈를 비롯해 그의 대표작인 ‘아이콘’, 국내에서 처음 공개되는 초대형 작품인 ‘피플’과 피라미드와 사망 1개월 전 발표한 ‘블루프린팅’까지 키스 해링의 예술세계를 살펴볼 수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2018년 10월 롯데뮤지엄에서 개최한 케니 샤프 전시를 시작으로 1980년대 뉴욕의 시대상과 예술에 주목한 전시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스트빌리지 뉴욕: 취약하고 극단적인》, 서울시립미술관, 2018.12.13-2019.2.24,
《케니 샤프: 슈퍼팝 유니버스》, 롯데뮤지엄, 2018.10.3-2019.3.3)
키스 해링 전시와 함께 위의 두 전시는 미국 팝아트와 1980년대 뉴욕의 상황을 재고하는 기회가 될 것 이다.
작성: 남 영, 한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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