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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가 만난 사람들 - 조문자전

김달진

수화가 만난 사람들 - 조문자전 <광야에서> 전시가 3월24일부터 5월8일까지 환기미술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2.27, 3.6 두차례 연기 후에 시작된 오프닝 행사 없이 이루어졌다.


조문자는 1960년대 초반 홍익대에서 스승 김환기를 만난 인연으로 초대되어 미술관 본관 3개층 전관에서 대작중심의 근작으로 열린다.

1963년 동인전 <7월회>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9년 석주미술상을 수상했고 이번이 20회 개인전이다.


이번 광야시리즈는 '자신의 예술적 명제를 보다 내밀한 사적 경험의 영역에서 보편 지향적인 삶, 인류학적 흐름, 철학적인 성찰로 확장 시키면서 이를 화면의 조형성에도 투영시키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고  박미정 환기미술관장은 표현했다.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시각예술창작상실 공간지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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