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서울시립미술관 기자간담회가 5월6일 2시에 있었다. 참석 기자는 10여명 한희진 씨 전시 설명후 전시장 투어로 이어졌다.
서소문본관의《모두의 소장품》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이 1985년부터 수집한 소장 작품 총 5,173점 중 86점을 선별하고, 이에 미술관에 작품이 소장된 현대미술가(팀)의 미소장품 45점을 추가해 총 131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전시로 49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전관에서 영상 설치가 많았다.
남서울미술관의《모두의 건축 소장품》전시는 건축 수집을 체계적으로 시작한 지 10년 만의 전시로,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낯선 ‘건축 소장품’을 통해 동서양 전통건축과 광복 이후 현대건축의 해체와 창작 과정에서 생산되는 다종다양한 ‘부산물’을 미술관으로 불러들여 한국 건축 수집의 현재를 확인하고 미래를 모색한다.
북서울미술관의《레안드로 에를리치: 그림자를 드리우고》전시는 3월 31일 종료 예정이었으나 SNS를 통한 관람객의 연장 요청을 미술관이 수용하여 6월 21일까지 전시한다. 또한 어린이갤러리에서는 3월 26일에 개막한 김영나 작가의《물체주머니 Bottomless Bag》전시를 만날 수 있다.
신미경
김주현
기자간담회가 열린 새로 문을 연 카페, 벽면 박현정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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