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원석 ‘Re:relationship’  2020.6.3 - 8.15. 서울도시건축전시관

 한원석 작품전은 첨셩대 모형 <환생>은 야외에 설치되고 전시관 갤러리 1에서는 ‘천년의 빛으로 희망을 비추다’라는 기획전시와 연계하여 한원석 ‘Re:relationship’(관계를 재정립한다는 뜻) 이 열린다. ‘환생-Rebirth’의 제작 과정을 비롯해, 버려진 재료를 재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새로운 생명으로 재탄생시키며 또 다른 하나의 세상으로 관계를 재설정해가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전시다. 

한원석 씨는 회화, 설치미술, 건축설계 등 폭 넓게 활동을 해왔으며 2017-2019년 영국에서 거주하며 작품을 해왔다.

그동안 해온 1989-2019년 작품집을 펴냈고 1999년 <당림미술관>, 2009년 <카라>, 2016년 <삼성블루스퀘어리뉴얼> 등의 건축 작품이 있다. 서울도시건축관을 한국건축가협회(회장 박제유)에서 운영한다.

자세한 전시 내용은 유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t9NfnMvNtag

한원석 / 폐품 헤드라이트를 사용한 첨성대 높이 9.2 미터

    담배꽁초로 만든 초기 작품

  <관음> 소리에 의해 실이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