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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성 아카이브 자료 공개

김달진

배운성(1900-1978) 작가의 본격적인 연구와 전시가 열리기 전에는 유럽 미술 유학생이 1925년 도불하여 1927년 프랑스 살롱 돈톤느에 입선한 이종우(1899-1981)로 알려졌는데 1922년 배운성이 독일로 유학가서 최초의 유럽유학생으로 밝혀졌다. 유럽에서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40년 귀국하여 1948년 홍익대 교수를 역임했고 1949년 1회 국전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1950년 한국전쟁 중 9.28 때 월북하여 북한에서 작품 활동을 하다가 타계했다. 배운성의 작품은 1999년 프랑스에서 유학생 전창곤이 경매에서 44여 점을 구입해 세상에 알려졌다.


웅갤러리에서 열리는 배운성전에 맞추어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소장 아카이브자료를 2020.8.22. 아트코리아방송에 소개했다.


1. 배운성의 기사가 실린 <사해공론> 1936년 신년호 공개
배운성이 1930대 활동을 소개한 기사 2건이 수록되었다.
『조선이 나은 천재화가 배운성(裵雲成)씨의 예술』, p.118-120
『배운성 화백 친가방문기(親家訪問記)』, p.121-125

2. 배운성 개인전 팸플릿과 기사
1948년 12월 21일 – 12월 27일 마국문화연구소화랑
당시 출품 한 37점의 작품목록
여기에 전시된 작품 행방이 묘연하고 분실로 알려져 있다.
경향신문 1948년 12월 29일에 박고석이 배운성 전시를 보고 쓴 “유화의 정통성” 기사

3. 제1회 국전을 말하는 미술좌담회 기사 : 배운성 참석 / 문예 1950 신년호

4. 배운성이 들려주는 한국이야기, 1950
배운성이 들려주는 한국이야기』란 제목의 이야기 집은 독일인 쿠르트 룽게(Kurt RUNGE)가 그의 친구였던 배운성을 회상하며 1950년에 편집해 발간되었다.

5. 배운성 도록 2001 국립현대미술관

6 배운성 관련 아트인컬처, 월간미술 특집기사

7. 배운성 신문기사







모자를 쓴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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