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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통영시 일대

김달진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
3.18 - 5.8 통영시 일대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에 내려가 김지인 추진단장, 다니엘 카펠리앙 국제커미셔너도 인터뷰하고 본 전시 주제전, 전혁림미술관, 통영옻칠미술관, 김종량작업공간을 둘러보았다. 3월19일 주제전 예술가포럼 <토크 투 토크>도 참석했다.

‘2022 제1회 통영국제트리엔날레’는 국내 최초 내륙과 섬을 잇는 국제예술제로 ‘통영; 섬·바람[THE SEA, THE SEEDS]’을 주제로, 주제전과 기획전, 섬연계전, 지역연계전 등으로 구성되며 통영시내와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 등에서 펼쳐져 통영시 전체가 5월8일까지 하나의 미술관으로 꾸며진다.


김종량


김종구


타쿠토 오타(1993- 일본)


100년 이상된 프랑스 작품


통영국제트리엔날레의 주제전 ‘테이크 유어 타임’은 13개국 38명의 작가가 참여하며 현대사회의 위기 속에서 시간의 영구성과 비영구성을 고찰하는 전시로 옛 신아SB조선소 연구동에서 열린다. “과거로부터 얻어 현재를 만들고 미래를 설계한다” 부제로 1-7층 전시장을 블랙박스로 꾸며 100년이 넘은 프랑스 풍경화에서부터 다양한 매체의 현대 미술작품을 보여준다. 

 주제전 외에 ‘전혁림 특별전’, ‘옻칠 특별전’, ‘공예 특별전’, ‘레지던시 결과전시’ 등의 기획전과 한산도, 사량도, 연화도에서 통영국제트리엔날레 주제를 다각적으로 표현한 전시가 개최된다.

또한, 통영의 예술가들과 주민들이 함께 통영지역 곳곳을 예술공간으로 구현하는 지역연계전도 열린다. 찾아가는 예술섬 프로젝트, 통영골목트리엔날레, 플리마켓&거리예술페스티벌을 통해 관람객들은 오래된 골목과 카페 등 일상의 공간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다.


                                                      다니엘 카펠리앙, 국제 커미셔너


김지인 추진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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