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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회 세번째 민화展 - 붓끝을 따라 함께 하는 초록길》&《혜화아트센터 초대전 2022 Solo Exhibition 최승애展 》, 혜화아트센터

편집부


《민유회 세번째 민화展 - 붓끝을 따라 함께 하는 초록길》&《혜화아트센터 초대전 2022 Solo Exhibition 최승애展 》

-일시-
《민유회 세번째 민화展 - 붓끝을 따라 함께 하는 초록길》 2022. 07. 22 - 2022. 07. 27
《혜화아트센터 초대전 2022 Solo Exhibition 최승애展 》  2022. 07. 15 - 2022. 07. 27

-장소-
혜화아트센터(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56 동성100주년 기념관 1층) 제 1, 2 전시장

관람시간: 11:00-18:30
입장료: 무료



혜화아트센터 입구
 

혜화아트센터는 대학로 문화예술의 거리가 시작되는 곳에 위치하여 많은 관람객이 이용하기 편하다. 갤러리 뿐만 아니라 아트샵, 다양한 전시 및 세미나를 열어 지역 주민과 이 곳을 찾는 분들에게 문화 활동 공간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우며, 역량있고 유망한 작가들에게 좋은 전시공간을 제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있다.

혜화아트센터는 전시장이 2곳이라 2개의 전시를 한 번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이번에 열린 두 전시에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하여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피하며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하는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




제 1 전시장《민유회 세번째 민화展 - 붓끝을 따라 함께 하는 초록길》

《민유회 세번째 민화展 - 붓끝을 따라 함께 하는 초록길》은 참여작가들의 따뜻하며 섬세한 마음이 작품에서 느껴지는 전시였다. 세심한 붓터치들로 만들어진 작품은 깔끔하고 단정함이 더욱 돋보인다.




박현우, 호랑이



제 1전시장 전시 전경



정은숙, 화병모란도



제 1전시장 전시 전경





제 2 전시장
《혜화아트센터 초대전 2022 Solo Exhibition 최승애展》


《혜화아트센터 초대전 2022 Solo Exhibition 최승애展》은 작가노트의 글처럼 입구부터 작가의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둥글둥글하며 온화한 미소를 짓는듯한 조각들을 마주하게 된다. 차갑고 날카롭게 표현할 수 있는 재료들로 하트와 쿠션, 또는 강아지와 사람 등 따뜻하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작품을 감상하는 이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보낸다.



최승애, 유영의 시간


<유영의 시간>

살아온 세월의 어디쯤 머물고있을 존재를 위한 
치유의마음

작품의 주된 소재는 하트와 쿠션이며 
이를 단순 조형화하고 있다.

힘든 세상살이에 위로와 치유의 마음을 담아서 
소곤소곤 행복이 담긴 감정을 
조용하게 전달해 가는 작품이 되도록 작업한다.

-작가 노트 중에서-



제 2 전시장 전시 전경




최승애, 비움




작성: 박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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