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시오타는 실을 활용한 작업과 더불어 세포를 연상시키는 조각들, 그의 기억을 상기시키는 일상적인 소품을 활용하여 존재와 내면에 대한 탐구를 지속하고 있다. 그는 작업을 통해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고민을 풀어내고, 그 해답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번 전시는 시오타의 설치 작업뿐 아니라 회화, 드로잉, 조각 등 그의 전반적인 작업을 총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로, 기억을 통한 존재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시오타 치하루의 여정을 따라가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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