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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개관 준비와 자문밖문화포럼

김달진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개관준비와 자문밖문화포럼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2023년 3월에 개관한다고 11월17일 서울시는 발표했다.





 건물은 3개동으로  A 전시·아카이브동은 문화시설 및 전시장, 보존서고, 특수자료실로 B 다목적홀동은 소규모 공연장 및 카페, C 커뮤니티·배움동은 문화 및 집회시설로 이루어지며 11월 현재 2개동은 준공이 통과되었다. 부설주차장은 공영 주차장으로 이용되며 건물과 연결된 외부공간과 옥상정원은 시민 쉼터 및 야외 전시공간인 마을 마당으로 활용되며 별도의 출입구 없이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신규분관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실천과 운영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연구 포럼 《2022 세마피칭: 기록하는 미술관 기억하는 미래》12월9일, 10일 양일간 개최한다. 2022년《세마피칭 파일럿》부터 연계된 사전프로그램으로,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의  개관을 앞두고 국내외 현장 전문가를 초청하여 미술아카이브를 둘러싼 다양한 실천과 비전을 공유 및 운영 방향을 모색한다


 현장 참가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행사 당일은 유튜브 생중계 및 온오프라인 질문참여가 진행될 예정으로, 행사 이후 연구포럼의 내용은 ‘디지털미술아카이브’를 통해 추가 포스트되고 이를 심화한 단행본 2023년 출간 예정이다.


http://www.daljin.com/213/335269




개관 전시는 최민, 김용익·김차섭·임동식 전으로  준비중이다. 






처음 이곳은 방치되었던 곳으로 2013년  가스충전소가 들어서려고 했던 것을 자문밖문화포럼이 주동이 되어 서울시립미술관 분관이 결정되었다. 서울 종로구 평창동 부지가 지역문화예술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건립추진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민 설득을 해왔던 자문밖문화포럼은 11월8일 가나아트센터 아카데미홀에서 서울시립미술관 :  백지숙관장, 김희진 학예연구부장, 정경숙경영지원부장,  이순종 자문밖문화포럼 이사장, 최재형 국회의원, 정재호 김하영 종로구의회 의원, 정병국 전 문체부장관/ 국회의원, 이종상, 이호재, 임옥상, 박영남 등이 참석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 내 커뮤니티센터 활용공간을 요청하며 지역주민 및 단체 활용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득했다.



앞쪽 백지숙, 최재형, 이종상, 이순종, 박영남 외


12월5일 (사) 자문밖문화포럼 이사회가 열려 고문, 이사, 감사 22여명이 참석했다. 2022년 주요 실행사업, 2023 사업계획에 대한 안건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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