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례
rumination: 반추: 反芻
2023.12.22 - 2024.01.21
@cmggLOUNGE
전시 전경 중
전시 전경 중
옹기종기 크고작은 갤러리들이 연희동에 여럿이다. 처음 가본 이곳은 씨엠지지라운지. 공간의 목적은 와인+그로서리+갤러리+라이프 스타일이라고 적혀있다. 전시 'rumination: 반추: 反芻'는 한 해동안 공간을 채웠던 작가들의 다시보기 한다.
참여작가는, 강세리 / 강주리 / 김용철 / 김원규 / 노성두 / 류현욱 / 문기전 / 박병래 / 박정혁 / 박종규 / 성능경 / 신이철 / 양대만 / 유용선 / 이은경 / 정진아 / 차규선 / 최울가 / 하지훈 / 한차연 총 20명 이다. 이들의 작품이 이렇게 걸려있는 것도, 이들의 서명이 포스터 가득 있는 것도 인상적이다. 작지만 소품들을 하나하나 보다 보면 시간이 꽤 걸린다. 각자의 세계는 크기와 관계없이 들었다. 대작을 하기도 어렵지만 소품을 제대로 하기도 어렵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다.
명품 시계를 종이로 만들어 놓은 유용선 작가의 작품대에는 성능경 작가가 크게 공감하며 '예술은 비싼 싸구려다!'라고 글이 적혔다. 개인전도 재미있지만, 여럿이 모여 만드는 전시의 재미 요소 중 하나일 것.
서명 가득한 전시 포스터 / 양대만, Myth-a blind shell, 2022
유용선, Unboxed Rolie, 2023 / 성능경 현장 코멘트
성능경, Drawing by coffee-1, 2023
박종규, Encoding, 2015 / 문기전, 빛의 잔상128, 2023 外 / 강세리, 20230606, 2023 外
차규선, 風景-1 / 風景-2, 2023
노성두, 여자1 / 여자2 / 여자3, 2023
강주리, Birds #2, 2022 / 박병래, 제목 없는 습작2, 2023 / 박병래, 제목 없는 습작1, 2023
글.사진.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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