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CA 소장품 특별전)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2023.06.16 ~ 2024.09.08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1층, 1전시실 및 열린 공간
※ 전시종료일이 2024년 5월 26일까지였는데, 공식홈페이지에서 9월 8일까지로 바뀌어져있다.
연장된 듯 하니 많은 관람하길바란다.
MMCA 소장품 특별전 «백 투 더 퓨처 –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을 대중에 선보이는 전시이다. 이번 전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5년 동안 미술관이 수집한 작품들을 살펴보면서 주목할 만한 특징을 확인하고 이를 집중적으로 들여다보았다. 1990년대라는 시대전환기를 예술적 토양으로 삼아 소위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적 양상을 드러낸 작가의 작품이 다수 수집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디폴더작가의 작품도 있어서 더욱 전시를 집중해서 봤던 것 같다.
박이소, 역사의 문, 1987
박이소, 2010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 1-10위
이동기, 남과 여, 1990
김세진, 되돌려진 시간, 1998
정재호, 난장이의 공, 2018
최정화, 내일의 꽃, 2015
공식 홈페이지 참고
작성: 박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