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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유산전 개막식

김달진

성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유럽현대미술의 위대한 유산-피카소에서 미로, 샤갈, 현대회화의 거장들’이 12월30일부터 2월24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작품
Pablo Picasso, Pierre Bonnard, Jean Dubuffet, Fernand Léger,
Joan Miro, Raoul Dufy, Georges Rouault, Kees van Dongen,
Robert Delaunay, Hervé Télémaque, Erró, Gaston Chaissac,
Eduardo Arroyo, Hervé Di Rosa, François Rouan, Philippe Cognee 16인원화 22점,
Marc Chagall 판화 80점 외

1월4일 개막식에는 이번 전시 기획을 사실상 주도한 미술 평론가 필립 다장(50) 파리1대학 현대미술사 교수 , 소장품을 출품한 지중해가 보이는 프랑스 남부 생 폴 드 방스 지역 관광명소로도 유명한 매그미술관의 운영 주체인 매그재단의 요요 매그(48) 이사장이 방한했다. 경기도미술관 김홍희관장, 미술평론가 윤우학, 윤진섭, 서성록, 성남문화재단 전시기획부 김진엽부장....

전시장에 들어서면 -노란색 벽면- 키스 반동겐의 '카바레가수'(1906)를 시작으로 피에르 보나르의 ‘식사(1916)’, 라울 뒤피의 '요트경주' (1934), 조르주 루오의 ‘예수'(1956), 페르낭 레제의 '활기찬 풍경'(1921), 파블로 피카소의 '엄마와 아기'(1965)...장 뒤뷔페의 여자 방문객(1955) 14점이 이어진다.

- 어두운 쑥색으로 벽면이 바뀌면 에로, 디 로사 등의 신구상 회화 중심으로 8점이 전시되었다. 그 다음에 전시공간이 좁아지며 마티스, 브락크, 앙드레 마숑 판화에 이어 샤갈의 판화가 나온다. 별관으로 샤갈 탄생 120주년 기념 판화전이 이어진다. 일반 입장료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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