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전준: 默示' 전시가 진행 중인 플라스크(링크)를 6월 2일에 찾았다.
플라스크는 2015년 10월에 설립된 전시공간으로 설립 이후 꾸준히 전시가 이어져 오고 있다. 개인전을 중심으로 40여 회의 전시가 진행되었다.
온화하면서도 차가운 공명은 물질적 삶 속에 고갈된 사람들의 마음을 담담하게 위무합니다. 심원한 시간을 품고 있으면서도 새롭게 태어난 듯 신선하게 다가오는 조각과 평면작품은 반세기가 넘게 지속되었으면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은 한 족가가의 작품 세계를 집약하고 있습니다.
전시서문 발췌
전시전경
작가 전준은 현 서울대 조소과 명예교수이기도 하다.
플라스크, 이 곳을 통해 많은 작가들이 발굴되고, 새롭게 조명받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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