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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새로운 시작 The Next Chapter》 간담회, JCC아트센터

객원연구원



2019년 9월 26일 오전 10시 15분~오후 12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주최, 한국사회투자 주관 아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새로운 시작 The Next Chapter>기자간담회가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JAENEUNG CULTURE CENTER)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는 아우디폭스바겐 코리아의 미래인재양성 및 교육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한  2018년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TOMOROAD)’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퓨쳐모빌리티를▲전동화(Electrification),▲디지털화(Digitalization),▲자율주행(Autonomous Driving),▲모빌리티서비스(Mobility Service),▲기후 및 환경보호(Climate Protection)를 통해 이해를 높이고, 한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이날 식순은 JCC 크리에이티브센터에서 이수진 팀장(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기업홍보담당)의 사회 및 통역을 시작으로,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총괄사장)의 인사말, 아우디와 폭스바겐그룹 관련 영상 시청, 박경린 큐레이터 전시소개, 정이나 팀장(스캣커뮤니케이션)의 전시 투어 및 체험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전시관람은 옆 건물인 JCC 아트 센터로 이동하여, 20~30분의 전시 설명 후, 점심식사가 제공되었다. 

이날 전시투어는 참관하는 기자들이 많아 세 그룹으로 나뉘어 시간차를 두고 전시실로 이동하였고, 각 그룹별로 담당 도슨트의 설명이 보급된 리시버를 통해 제공되었다. 전시 관람 순서는 1층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4층에서 3층, 2층 순으로, 공간에 따라 과거와 미래, 현재, 상상순으로 관람했다.



이날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사장은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의 일관된 목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라며,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져가는 아우디 폭스바겐코리아의 고민과 비전을 대중과 공유하고자 마련된 전시”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컨셉카 4종(Audi Aicon, AI:ME, AI:RACE, AI:TRAIL)와 몇 주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MEB플랫폼 기반, 세계 최초 탄소중립적인 친환경 전동차 ID.3에 대한 폭스바겐그룹의 비전 소개 영상을 관람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학교내의 교육프로그램에 집중했던 이전의 활동과 달리, 또 다른 축인 ‘문화활동의 첫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이번 전시를 기획한 박경린 큐레이터는 “하나의 장이 끝나면, 새로운 장이 시작 되듯, 4차산업의 핵심인 미래자동차의 기술적 성장에 따른 미래세대의 근본적인 삶의 변화에 대해 미디어 아트와 예술을 통해 친숙하고 다양한 컨텐츠로 경험 할 수 있는 전시”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의 대관 공간인 JCC아트센터는 재능문화기업인 재능교육과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타다오에 의해 건립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혜화동 길 위에 위치한 교육문화의 소통공간이다. 특히, 안도 타다오가 선택한 무채색의 노출 콘크리트와 사선은 건물의 외부환경과의 끊임없는 관계성에 대한 가능성과 자연의 기학학적 원형을 담은 구조물로서 특징을 가진다. 이는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며, 완전한 ‘탄소중립(Carbon-Neutral)’목표 아래, 인간,사회,자연에서의 지속가능한 퓨쳐 모빌리티의 비전을 제시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전시에도 새로운 장소성이 부여되는 것으로 보인다.

■전시구성
1층 프롤로그(과거)
인생의 중요한 순간을 함께한 폭스바겐그룹의 역사적인 모델을 통해 폭스바겐그룹이 지나온 과거를 되짚어보는 공간.
4층(Chapter 1. Future_1장. 미래)
2025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퓨쳐모빌리티와 도시모습을 차지수작가의 파노라마 형태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채워진 공간 
3층(Chapter2. Present_2장. 오늘)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는 공간으로, 자동차 실내 및 주행환경의 변화를 빛과 사운드로 만나볼 수 있는 공간
2층(Chapter3. Imagine_3장. 상상)
아티스트와 어린이들의 상상이 협업해 만든 전시 작품과 기본적인 자율주행차량 기술이 프로그램된 센서가 탑재된 오조봇 로봇과 센서의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리액션 월(Reaction Wall)이 준비된 공간

■프롤로그_과거(1층)



할아버지와 손녀가 모빌리티의 미래가 구현된 2025년 서울의 어느 하루로 여행을 떠나기전, 할아버지가 지난 100년의 인류 역사에 특별한 순간을 함께 해 온 폭스바겐그룹의 과거 모델인,비틀,티구안의 역사적 풍경을 손녀에게 얘기하는 영상이다.

■Chapter 1. Future_1장. 미래(4층)
전시의 핵심 장소인 4층은 QR코드,키오스크(kiosk), VR체험존, 아우디폭스바겐의  퓨쳐모빌리티 대한 영상, 전기차 충전과정을 다룬 충전 월 박스, 미래의 전동차 I.D.Family에 대한 Interactive Desk으로 구성되어 있고, 공간 벽면은 2025년 어느 하루를 기준으로, 전동화,디지털화,자율주행,모빌리티서비스,기후 및 환경보호에 대한 폭스바겐의 미래의 비전을 차지수 작가의 파노라마형식의 삽화를 통해 볼 수 있다.



▶전략과 방향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 속한 폭스바겐 그룹은 ‘하드웨어(자동차)와 소프트웨어,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세계 최고의 E-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변화를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기후 및 환경보호: 2050년 탄소 중립(CO2-neutral)사회 
E-모빌리티에 대한 폭스바겐그룹의 새로운 방향성은 ‘투게더-전략2025’을 발전 시킨 ‘투게더-전략 2025+(Together 2025+)’의 새로운 환경강령인 ‘고투제로(goTOzero)를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사회를 목표로 제시한다. 현재 폭스바겐그룹은 전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4% 중 2%를 차지하고 있는데, 그 수치를 ‘0’으로 낮추기 위해 전동화와 차량전체의 라이프사이클에 걸친 탄소중립(CO2-neutral)을 도모한다. 이와 관련해, 전시장 벽면 삽화의 도입부에는 세계 최초 탄소중립(CO2-neutral)을 인증 받은 대규모 생산시설인 아우디의 브뤼셀 공장과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선보인 전기차 ID.3를 생산하는 폭스바겐 그룹의 츠비카우 공장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그룹의 이산화탄소배출량을 “문제의 일부가 아닌 해결책의 일부”로서 2050년에 경영환경에 대한 현재의 끊임없는 도전과 변화를 보여준다.  



2019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 처음 공개된 순수전기차 ID.3

▶폭스바겐그룹의 공격적인 전기차 전략
폭스바겐그룹은 전 세계의 E-모빌리티를 주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2028년까지 전기차 모델 70종 이상을 출시하고, 전기차 2천2백대를 생산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자동차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크고 효율적이며 대중적인 전기차 플랫폼인 ‘MEB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모듈형 플랫폼으로 1억대가 넘는 자동차를 만들어 본 경험’을 기반으로 한다.  이 전기차 모듈은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독일의 e-모빌리티 스타트업 회사인 ‘e.GO모바일 AG’(e.Go Mobile AG)을 통해 MEB플랫폼기반 전기차를 제작하는 최초의 외부 파트너로 공식 서명 한 바있다. 이는 전기차 모듈 플랫폼의 외부 판매를 통해 ‘자동차 플랫폼 공급자’로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전략이다.



또한, 폭스바겐그룹은 전기차 전체 라이프사이클, 즉 생산부터 재활용까지 탄소 중립화를(CO2-neutral)지향하기 때문에, 배터리 원재료의 재활용률을 97%까지 올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전기차 전용 플랫폼 이외에도 모듈 자체에 대해서도 기술 내재화를 통해 차별화된 제작을 하고 있다. 특히, LG화확이나 파나소닉, BYD을 비롯한 세계 유수의 2차 전지 제조사에서  베터리 셀을 납품받아 베터리 팩을 스스로 제작하고 있다. 또한, 급속 충전 인프라 설치 및 확대가 기업체, 대형마트, 쇼핑몰 등에도 확대됨에 따라 여타 자동차 제조사와 함께 설립한 합작 법인인 아이오니티(IONITY)의 참여기업으로서 충전 인프라의 설립 작업에도 참여 하고 있다. 전시장 내부에는 고속충전을 통해 최대 550km까지 주행 가능한 양산차 ID.3에 적용되는 충전 케이블이 달린 ‘충전월박스’를 경험 할 수 있다. 이러한 체험을 통해, 충전 케이블과 전원 연결만으로 가능한 ‘가정용 월박스 설치’에 대한 상상을 제안하며, 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한 앞으로의 2년간의 많은 변화에 대해 구체적 비전을 제시한다. 



▶자율주행 5단계 기술, 콘셉카 세드릭(SEDRIC) 
폭스바겐그룹은 과거의 순수자동차 회사에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해, 자율주행 5단계 기술을 탑재한 폭스바겐의 첫 콘셉카 “세드릭(SEDRIC)”을 소개한다. 세드릭은 셀프 드라이빙 카(Self Driving Car)를 조합해서 지은 이름으로, 가속 페달, 브레이크, 스티어링 휠 등도 없이, 인공지능과 센서의 이성적 판단을 통해서만 움직이는 레벨 5단계의 자율주행차를 의미한다. 현재 자동차기술협회(SAE)에서는 자율주행 기술 수준단계를 5단계로 구분하고 있으며, 아우디의 A8은 레벨 5단계 중 3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최초의 양산차인 것이다.

이러한 최고단계의 기술을 탑제한 콘셉카는 앞으로 자율주행차의 차량의 흐름을 40% 증가시켜, 차간 거리를 줄임으로써 도로의 교통체증이 완화되고, 사람보다 빠른 자율주행차 시스템의  반응 시간을 통해 교통사고율을 낮춘다는 미래의 계획에 근거한다. 이와 관련하여, 폭스바겐그룹은 도시 밀집지역에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차량 공유 및 배달 서비스 제공에 대한 개발을 위해 포드의 자율주행기술 자회사인 ‘아르고 AI(Argo AI)’에 투자하고 있다. 이러한 폭스바겐그룹의 모빌리티 서비스와 공유서비스에 대해서는 뒤에서 구체적으로 설명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회공헌 이니셔티브, 투모로드(TOMOROAD)
폭스바겐그룹의 전시 삽화에는 자율주행과 디지털 모빌리티에 대한 미래의 전략외에도, 현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투모로드(TOMOROAD)’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활동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말부터 모빌리티 서비스와 디지털 서비스를 주제로 교통체증과 교통사고, 주차 문제, 연결성, 인포테인먼트, 사물인터넷(LoT), 빅데이터, 사이버보안에 대해 대학(원)생 대상으로 아이디어 공모전인 ’제1회 AVK 퓨처 모빌리티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이에 ‘홀로그램 기술을 통한 카셰어링 서비스의 개인맞춤화’를 제안한 린카(Linka)팀이 우승한 바 있다.



▶초연결화를 위한 카.소프트웨어(Car.Software) 기반 자동차
폭스바겐 그룹은 디지털화를 통해 사용자경험,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자율주행 등에 대한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사용자 각각의 개별적 경험에 따른 초연결화된 근본적인 생태계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목표를 제시한다. 특히, ‘카,소프트웨어’부문을 신설하고, 그룹 내 모든 브랜드와 그룹이 진출한 모든 지역에서 사용할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전시벽의 삽화에 그려져 있는 가상의 공간인 ‘폭스바겐 소프트웨어 랩’은 2025년까지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개발 비중을 현재의 10%에서 60%까지 끌어올리고, 5천명 이상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영입하여, 디지털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폭스바겐 전기차 라인업의 중요부품 개요는 운영체제 및 커넥티비티▶지능형 차제와 운전석▶자율주행▶차량 및 에너지 성능▶서비스 플랫폼과 모빌리티서비스이다.



▶폭스바겐 위(Volkswagen We),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
폭스바겐 그룹은 자동차 제작을 넘어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디지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 독일에서 ‘폭스바겐 위(Volkswagen We)’라는 디지털 모빌리티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결합한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으로 구현되고 있다. 여기에는 위쉐어(WeShare), 위딜리버(WeDeliver), 위파크(WePark), 위차지(WeCharge) 등의 서비스로 세분화 되어 있으며, 이는 ‘버튼 하나만으로 작동되는 모두를 위한 도심형 모빌리티‘, ’지속가능한 이동성‘을 실현하기 위한 전략이다. 공유서비스에 있어서는, 현재 독일 하노버와 핀란드 헬싱키 등지에서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이자 이들이 개발한 세계 최초의 전동 라이드쉐어링 차량(Electric Ridesharing Car)을 뜻하는 모이아(MOIA)를 통해  폭스바겐 그룹의 ‘승차 공유 서비스’가 시범 운영 중이다.  

이러한 폭스바겐의 모빌리티와 공유 서비스는 2025년 서울의 어느 날 아침 출근전, 공유차량을 위세어 (WeShare)를 통해 예약하고, 위딜리버(WeDeliver)를 통해  배달원이 디지털 앱의 일회용 패스워드를 통해 내 드렁크에 물품을 배달하는 등의 영상과 삽화를 통해 서울에서 하루 동안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WE서비스 제공 과정을 4층 전시실에서 간접적으로 체험 할 수 있다. 



전시삽화를 통해 자율주행 전기차 외에도, 퍼스널 모빌리티인 아우디 e-트론 스쿠터, 폭스바겐의 시티 스케이터, 폭스바겐의 스트리트 메이트를 통한 서비스들을 볼 수 있다. 



▶증강현실 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폭스바겐의 또 다른 전략인 3D 홀로그래픽과 접목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는 하드웨어(자동차), 소프트웨어 운영체제, 모빌리티 서비스의 통합에 따른 확장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미래의 비전을 보여 준다. 즉, 차량내부의 차별화된 인터페이스 구조에 따라 기존의 계기판이 사라지고, 터치형 가상 스위치와 3차원 디스플레이를 통해 차량을 제어하여, 주행환경과 완전히 통합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아이덴티티을 위한 로드맵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올해 11월 양산하는 신형 전기차 ID.3에 LG전자가 개발한 차량용 증강현실(AR)기반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채택하여 탑재하며, 2020년부터 판매될 예정이다.기존 HUD와 차이는 운전자와 직결되는 정보를 윈드쉴드에 직접 화살표나 아이콘 등이 보이도록 증강현실(AR) 기술을 추가한 점이라고 한다. 이는 AR HUD가 자동차 업계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된 2018년 9월 이후, 폭스바겐그룹이 자동차업계 가운데 양산용 전기차량에 AR 기반 HUD를 채택하는 첫 사례라고 한다. 전시장 가운데에는 VR존에서 ID.쇼카와 상호작용하며 자율주행을 체험 할 수 있다.


]
▶ID 패밀리 태그 테이블(ID. Family Tag Table)
양산차 ID.3와 컨셉카 ID.크로즈(ID.Crozz), ID.버즈(ID.BUZZ), ID.비전(ID.VIZZION)

■Chapter2. Present_2장. 오늘(3층)



아우디 AI:ME 전기차의 실내 및 주행환경의 변화를 영상과 함께 빛과 사운드로 경험하는 미디어 아트 인스톨레이션이 연출된 공간

■Chapter3. Imagine_3장. 상상(2층)



이번 전시는 2050년 완전한 ‘탄소중립(Carbon-Neutral)’을 시작으로,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투모로드(TOMOROAD)’ 사회공헌 사업활동의 취지에 맞게 2025년 서울의 어느 날, 퓨쳐 모빌리티를 통해 확장되고, 세분화된 주행환경과 그에 따른 미래세대의 인적, 물적 자원의 차별화된 인프라 조성을 살필 수 있는 문화체험 현장이었다,


[10월 5일, 연사 초청 무료 강연 개최] 강연신청은 투모로드 홈페이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모빌리티의 미래에 대한 지식을 확산하기 위한 강연도 진행한다. 내달 5일 열릴 강연에는 미래 모빌리티와 도시변화, 그리고 미래직업을 주제로 SK경영경제연구소 김지현 상무, 유현준건축사사무소 유현준 건축가, 한양대학교 한재권 교수가 연사로 참여한다. 

[참고]

원고작성 및 사진촬영: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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