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달진
김홍식 2020.9.8 - 10.11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개관1주년으로 중진작가초대 김홍식전으로 열렸으며 <도시의 산책자. 플라뇌르> 전시를 개막하고 코로나 19로 실제 일반 공개는 끝나기 전 며칠간으로 마감되었다. '플라뇌르'는 프랑스어로 '도시를 한가하게 거닐며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는 사람'을 뜻하며상징주의 작가 보들레르가 새의미를 부여한 이래 미술계에서도 널리 사용하고 있다.
우리가 루브르미술관에 모나리자를 보러갔을 때 많은 인파로 제대로 보지못하면서도 그 앞에서 인증 샵은 찍는 자신을을 발견하는 경험이 있다. 거리 풍경, 미술관의 관람객의 모습 등을 사진과 판화기법을 사용해 액자에 넣어 전시하고 있고 작가는 몇점을 찍느냐는 물음에 조금씩 다른 형태로 '버전'이란 표현으로 설명하며 3점정도라고 했다.
앞으로는 미술관의 산책자에서 시야를 거리의 산책자로 확대될 것이라고 했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은 도서관에 이어 아트숍도 직영으로 운영하며 자리를 잡아가고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방송
김홍식
최은수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본부장, 김홍식, 김달진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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