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택연금 home Sweet home

2022.11.5-12.4

상업화랑 용산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반의 격리 기간이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한 지금 '거주'의 변화들을 돌아보고 집의 본질적 기능과 근본적인 삶의 방식을 고민해보고자 한 이번 《가택연금》전시는 상업화랑 을지로와 용산, 공-원, 챔버1965, 네 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강홍구, 노충현, 박진영, 서동욱, 안경수, 옥정호, 윤정미, 정성진, 정용국, 정재호, 최선, 최현숙 12명의 참여작가 작품과 주거문화에 관한 강연으로 구성되었다.

상업화랑 용산의 전시장은 작은 온실을 연상시킬 정도로 많은 식물이 전시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집과 주거 공간을 소재로 다루고 있는 여러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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