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오산 홍성모: 영월에 들고, 영월을 품다
2023.1.5.- 3.1.
겸재정선미술관
홍성모(1962-)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풍요로운 부안의 들판과 채석강 등 다양한 부안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실경산수화가이다. 영월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영월의 사계를 주제로 한 실경과 영월 창령사 터에서 발굴된 오백 나한상을 그려오고 있다.
1층 전시전경
전통적인 수묵화 기법 외에도 렌티큘러나 빔프로젝터를 통해 오백나한을 표현하기도 하였다.
작가의 화구와 화첩
가장 인간적인 모습으로 다가온 나한상은 나에게 새로운 발견이며 깨달음을 주는 존재이다. - 작가노트 중
〈영월전도〉, 200x1300cm
나의 실경산수화의 작업은 발품을 팔아가며 그리는 체험적 교감의 과정이며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자연을 그리되 되도록 내 시야가 경직되지 않고 유연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또한 내 작업이 포용하는 경계 또한
넓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작가노트 중
〈영월전도〉 세부
거대한 산수화는 그 규모 뿐 아니라 세부 표현도 놀라웠다.
전시전경
3층 전경
겸재 정선의 일생과 지역사를 연계하여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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