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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14년 9월

편집부



*포스터를 클릭하면 해당 전시로 연결됩니다*

이대철 : Tattoo on the back
2014-09-19 ~ 2014-09-28 | 아트컴퍼니긱
070-7795-7395 | artcompanygig.co.kr

작가자신이 어릴 적 새긴 등 뒤의 문신을 통해 집단 안에서 타인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자 하는 인간의 심리를 작가의 시선으로 통찰하고자 한다. 작가는 작품에서 “I LOVE YOU”, “FOREVER” 등 인간의 사랑과 감정을 나타내는 글귀를 입체적으로 섞어서 사용했다. 하지만 이를 표면적으로 보았을 때 가시성이 극도로 흐트러지도록 작업을 했다.
문효정 : 오묘한 소녀, 에린
2014-09-21 ~ 2014-09-28 | 갤러리자인제노
002-737-5751 | zeinxeno.com

인형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Erin)은 현 사회의 익명성과 충족되지 못한 소유욕의 대변이다. 현실과 상상속의 세계의 모호함을 표방하고 있다. 인형의 형상학적 개입의 이유는 소비 사회 속에서 불만족한 욕구의 표현이다. 인간의 본성을 인형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_Erin이 제공하는 상황재현의 은유적 표현이 필요로 더 친밀해졌을 것이다.
이종철 회화 : 90도의 철학 PHILOSOPHY OF 90°
2014-09-02 ~ 2014-09-21 | 진화랑
02.738.7570 | jeanart.net

호는 열린 형태로 유기적 관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호가 이루는 화면은 각각 하나의 단위(unit)로서 규칙적이면서도 다양하게 변화하는 구조를 생성시킬 가능성을 지닙니다. 절제된 네 가지의 색, 모르타르(mortar)가 만들어내는 최소한의 두께감과 마티에르의 균형 역시 가능성과 상상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선택입니다. 상상을 위한 열린 구조는 소통의 무한 확장을 통한 관계의 유희를 은유 합니다.
서독으로 간 에트랑제, 이응노 : 1959년 독일 순회전
2014-06-14 ~ 2014-09-21 | 대전이응노미술관
042.611.9800 | ungnolee.daejeon.go.kr

1959년 독일의 세 도시(프랑크푸르트, 쾰른, 본)에서 열린 네 번의 고암 순회전 당시 작품과 자료, 현지에서의 평가 등을 집중 조명하는 자료전으로, 1950, 60년대 서구 현대미술의 흐름 속에서 고암의 예술세계를 조명하고자 한다.



고충환 : 박용일 / 보따리에 고이 싼 삶, 꿈, 현실
고충환 : 박상우 / 명상조각, 명상의 관념을 표상한
이선영 : 홍순명 / 부분이자 전체인 세계
이선영 : 장용선 / 잠재성, 실재의 새로운 차원
하계훈 : 최혜인 작가
하계훈 : 한기창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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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란 무엇인가
로잔느 서머슨, 마라 L. 허마노 공 지음 ; 김준, 우진하 공 옮김 | 브레인스토어 | 2014년 8월 | 19,800원

세계적인 예술대학교 RISD의 비평적 창조 수업을 통해 RISD식 교육과 혁신의 세계로 인도한다. 비평적 창조를 위한 근본적인 학습과 디자이너들의 역할, 인간 본성의 관계, 그림 그리기, 재료, 비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큐레이터로서 어떻게 기업과 RISD의 교육적 역량을 이어갈지 고민한다.

지은이 ㅣ로잔느 서머슨, 마라 L. 허마노
로잔스 서머슨은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의 교무처장이며 교수로 25년 이상을 재직. 마라 허마노는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의 전략 계획 및 학업 지원 담당 상임이사로 재직.
앵그르의 예술한담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지음 ; 이세진 옮김 | 북노마드 | 2014년 7월 | 12,500원

19세기 프랑스의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장 오귀스트 도미니트 앵그르'의 글들을 엮은 것으로, 자신의 인생에 대한 다양한 부침을 기록하고 그리기, 창작, 생활에 대해 가졌던 생각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앵그르의 말은 그때 그곳의 제자들처럼, 살아가며 예술을 하는 태도와 역할을 배워나갈 수 있다.

지은이ㅣ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1780년 8월 29일 프랑스 몽토방에서 태어났다. 19세기 프랑스의 고전주의를 대표하는 화가이다. 앵그르는 역사화에서 니콜라 푸생과 자크 루이 다비드의 전통을 따랐으나, 말년의 초상화는 위대한 유산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림에 기댄 화요일
이종수 지음 | 생각정원 | 2014년 7월 | 16,000원

조선을 대표하는 그림 중 24점을 소개하는 그림 에세이다. 먹의 농감이 정갈하고, 담채가 정갈한 우리 옛 그림의 깊이와, 감상에 있어 내면과의 조우와 화가와의 교감, 미감의 발견, 창작의 순간의 내면에 대한 고찰, 그림이 그려진 시대상•문화상 이해 등 다채로운 통찰의 길을 제공한다.

지은이 ㅣ이종수
고려대학교에서 국문학을, 명지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사학을 공부했다. 미술사를 강의하며 인문과 예술을 결합한 독특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림문답》 《이야기 그림 이야기》 《벽화로 꿈꾸다》 《심심 남매, 우리 그림에 빠지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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