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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Zine] 2024년 11월

편집부

Seoul Art Guide × Weekly Mailzine
서울아트가이드로고
2024.11.8 - 2024.11.14
+ Every Friday

메일진 배너 게재문의 02-730-6214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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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진행 및 전시장 방문 가능 여부를 꼭 확인하세요!
2024 플랫폼 오픈스튜디오
2024-11-08 ~ 2024-11-10 | 인천아트플랫폼
032-760-1000 | inartplatform.kr
 

인천 지역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젊은 예술가 10인 고현지 김보경 김아람 소미정 송석우 양은경 정지현 희박 마찬호 안보미의 스튜디오를 개방하고, 창작과정과 예술적 탐구를 선보이는 자리이다.

ZEROBASE X 아트경기
2024-11-07 ~ 2024-11-12 | 서울옥션 강남센터
02-545-0330 | seoulauction.com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2024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김영화 성승혜 신상원 신예린 이수진 최지현 작가의 46점이 참여했다.

만든 이 The Creators 2024 공예스튜디오 입주작가 결과보고
2024-11-02 ~ 2024-11-17 | 청주시한국공예관
043-219-1800 | cjkcm.org
 

고은진 김성호 김예지 김윤희 박경선 박송희 박영호 박지원 박진성 서성욱 이기훈 인영혜 임인영 조수아 조정하 홍수정 작품을 만든 이의 인간과 관계, 만남과 연대, 감정에 관한 성찰, 기억과 추억, 자연의 형태와 생명, 그리고 감각과 표현에 대한 실험적인 접근까지 작가들의 다채로운 영감을 담았다.

노정하 사랑 죽음 그리고 노스탤지어
2024-11-07 ~ 2024-11-17 | 금호미술관
02.720.5114 | kumhomuseum.com
 

자화상과 핀홀카메라 시리즈를 통해 ‘인간의 본질’과 ‘공간에 흐르는 에너지’에 주목하고 있는 사진 작업을 보여줬는데, 이번 전시는 영상 작품으로 같은 주제를 다룬다. 영상을 사진 미학적 관점에서 풀어 나가려고 한 점과 기록매체의 다양한 표현방식을 시도함에 있어서 시각적 유희를 중요 요소로 고려한다.

노용래 조각전 자유로움을 읽다
2024-10-31 ~ 2024-11-13 | 참살이미술관
032-279-0069 |
 

노용래는 재료의 속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최소한의 개입으로 산과 같은 자연이나 인간적 사유의 본연을 추적해 가는 것을 작업의 기본 방향으로 삼는다. 형상을 하나의 인지 가능한 형태로 나타내고자 할 때 더 이상 가시적 세계에 의존하기보다는 그의 앞에 있는 재료가 주는 암시에 유념하는 것이다.

추니박 가보지 않은 길, 낯선 풍경
2024-10-11 ~ 2024-11-15 | 갤러리마리
02-737-7600 | gallerymarie.org
 

올해 상반기 미국 유타와 네바다에서 진행된 아트 레지던시에 참여했던 작가는 《가보지 않은 길, 낯선 풍경》으로 명명한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미국 풍경 시리즈를 선보인다. 그곳에서 마주한 압도적인 자연 경관을 현장에서 그린 후 한국의 작업실로 돌아와 심화시키는 과정을 거친 많은 고민과 고뇌의 산물이다.

최상철 蕪物 무물
2024-10-10 ~ 2024-11-16 | 우손갤러리
02-554-6106 | 2448artspace.com
 

최상철의 무물(無物) 시리즈는 2005년부터 집중해 오고 있는 작업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것들이 스스로 모습을 드러낼 수 있는 사건이 일어나는 장소가 '없음(無)'과 존재(物)'하는 것이 합쳐진 단어로서 무제한적인 잠재성 속에 있던 무언가가 스스로 그려낸 궤적이 드러나는 순간을 함께하며 묵묵히 그가 조응하는 자일 뿐이라는 설명을 뒷받침한다.

카일리 매닝
2024-08-09 ~ 2024-11-10 | 스페이스K 서울
02-3665-8918 | spacek.co.kr
 

알래스카와 멕시코에서 바다와 함께했던 작가의 지난 경험이 두드러진 회화는 바다의 풍경과 인물이 혼재되어 구상과 추상을 넘나든다. 작가는 네덜란드 바로크 회화 기법을 차용해, 엷게 채색한 층을 여러 겹 쌓고 각층의 유분으로 빛을 굴절시켜 작품 스스로 발광하는 효과를 노린다. 때문에 작가의 화면은 윤택한 질감과 섬세한 색채의 균형이 돋보인다.



Critic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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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충환 : 박수진/ 공허한 마음, 환영과도 같은 현실에 한 줄기 빛이
  김성호 :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 / 또, 다시 야생에서
  김영호 : 고영만 회고전 : 검은 들에 피운 생명의 꽃들
  윤진섭 : 샌정 / ‘0도의 그리기’, 회화의 출구
  이선영 : 이경희 / 내 안의 타자와의 조우
  패널리뷰 : 낙인 찍힌 예술가 | 심성연
  연구소Blog: 《연결하는 집: 대안적 삶을 위한 건축》,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연구소Blog: 《집(ZIP)》, 아르코미술관
  연구소Blog: 《제22회 동강국제사진제 2024》, 동강사진박물관. 영월군 일원
  연구소Blog: 대한민국 국립근대미술관(20C 미술관) 건립을 위한 세미나
  연구소Blog: 《허스크밋나븐: 빅 픽쳐》, 사비나미술관
  연구소Blog: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상설전
  연구소Blog: 《아담한 필촉: 기자가 그려낸 신문삽화 미장센》, 신문박물관


Book &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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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 미술 읽기 한국 여성 미술가들의 저항과 탈주

김홍희 지음, 김혜순 글 | 열화당 | 2024년 9월 | 38,000원

발아기인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페미니즘 미술운동의 변화를 살펴 2010년대 이후까지 짚어주고, 근대기 여성 운동•화단을 소환해 그 시작과 끝에 선 작가 나혜석•천경자로 마무리하여 역사적 연속성도 확인한다.

바로크 문명과 미술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8

양정무 지음 | 사회평론 | 2024년 10월 | 28,000원

전에 없이 화려하고 웅장한 시대, 바로크가 여덟 번째 시리즈를 채웠다. 유럽 근대 미술의 양대 산맥 중 하나인 바로크는 이탈리아•네덜란드•스페인의 특징과 루벤스, 렘브란트, 카라바조 등 10명의 거장을 집중 조명해 접근한다. 가톨릭과 신교의 경쟁, 시장 경제와 과학의 성장이 혁명과도 같던 17-18세기 유럽 풍경이 함께 소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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