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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2025년 주요사업 및 전시계획

김달진

국립현대미술관 2025년 전시계획 및 주요사업 
2025.1.7.




2025년 국립현대미술관은 서울과 과천에 대대적인 상설전을 마련하는 한편, 한국미술의 세계 확산을 위해 아시아·유럽·미국 등 유수 미술관과의 협력전시가 전 세계 대륙별 곳곳에서 펼쳐친다. 과천, 청주관 운영부제를 도입하여 자율성을 높이고 신규 수장고 공간 확보를 통해 미술관의 근간과 뼈대를 강화한다. 한국미술 담론의 세계적 확산을 위해 해외 석학 초청, 공동출판 등 연구 분야 국제교류를 강화하고 서울관 교육동에 <MMCA 아트랩>(가칭)을 신설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미술관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다. 

신년 기자간담회가 1월7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10시반부터 있었고 25쪽 보도자료가 배포되었다. 이성희 홍보고객과장 사회로 간부소개, 김성희관장, 김인혜학예연구실장의 사업소개 및 전시 계획 발표후 질의응답으로 이어졌다. *외국작품 수집 *교육동 설치 *젊은작가 발굴 *올해의작가 선정절차 *세계적 흐름이면서 대중적인 전시 *새로 시작하는 LG OLED 시리즈 전시 *미술관 발행도록 어떻게 배포되나 *분관 운영 체제는? 박승범 기획운영단장 대답은 임대근 과천관운영부장, 류지연 청주관운영부장이 각 분관장이다... *김성희표 차별화된 특징이 없다...가 질문의 키워드였다. 




국가대표 소장품 상설전시 부활 및 미술문화외교 강화
국립현대미술관은 2025년 국가대표 소장품으로 한국 근현대미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대대적인 상설전시를 서울관과 과천관에 마련한다. 

과천관·청주관 운영부제 신설 
2025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장 하부기구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운영부와 청주관운영부를 둔다. 이는 과천관과 청주관의 학예·행정·시설 업무 총괄책임자를 두어 지역관 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준분관 체제이다. 

신규 수장고 공간 확보 추진 
한국조폐공사와 협력을 통해 현재 사용 중지되어 공실인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 지하동*을 신규 수장공간으로 활용하고자 2025년 ‘화폐본부 지하동 활용방안 연구 및 시설물 상태조사 연구’를 추진한다. 

한국미술 연구 국제화 강화
<MMCA 리서치 펠로우십(MMCA Research Fellowship)>프로젝트는 올해 알렉산더 알베로(2025년, 컬럼비아대학교 교수)를 시작으로, 할 포스터(2027년, 프린스턴대학교 교수) 등 저명한 현대미술 연구자들을 초청한다. 한-네덜란드 공동연구에 기반한「국립현대미술관-스테델릭미술관 공동출판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서울관 교육동 상설교육공간 신설
국립현대미술관은 도심 속 미술관 서울관 교육동 2층을 전면 개조하여 어린이 및 청소년, 온가족이 현대미술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고 작가와 함께 예술을 경험하는 <MMCA 아트랩> (가칭) 공간을 새롭게 조성한다. 

관심 높은 한국작가 재조명전은 이대원, 김창열, 신상호이다. 1924년 앙드레 브르통이 초현실주의를 선언하며 초현실주의가 100년인데 덕수궁관에서 초현실주의와 한국근대미술 전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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