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컬럼


  • 트위터
  • 인스타그램1604
  • 유튜브20240110

연재컬럼

인쇄 스크랩 URL 트위터 페이스북 목록

월간 미술소사(2012.3.21-4.20)

편집부

3.19 문화체육관광부는 공공누리 공식 홈페이지(www.kogl.or.kr)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공공저작물을 민간에 서비스 실시.
3.20 김경옥씨 홍익조각회 회장에 임명.
3.20 서울옥션은 경맹조선 후기 겸재 정선의 <황려호>가 서예가 일중 김충현 선생이 1993년 동선동 자택에서 도난당한 작품이라는 그의 아들이 제기하여 경매 취소.
3.20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그림 <들꽃과 장미가 있는 정물>이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인 것으로 판명. 최근 이 그림을 X레이로 촬영해 정물화 밑에 반나체 남성 레슬러 2명을 묘사한 그림이 있는 것을 새로 발견하고 이 그림을 고흐의 진품으로 확정.
3.22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지하 2층에 아틀리에아끼(070-4402-7710) 개관.
3.23 오상길, 윤우학, 강선학씨가 공동저자로 『프리즘:한국현대미술 3인의 시각』(서울현대미술연구소, 2012, 1만2천원, P.232)을 발간.
3.24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서호병원 근처에 사진전문갤러리 진∙문(T.010-4556-1058) 개관.
3.26 아시아나항공은 서울 오쇠동 본사에서 백남준의 비디오 아트 작품 <신전>의 제막식 개최.
3.26 한국디자인진흥원 신임 원장에 이태용 前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을 임명.
3.26 서울문화재단 신임 이사장에 김정헌 前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을, 대표이사에 조선희 前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을 각각 임명.
3.26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한국 전쟁 중 화재로 유실됐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세계지도인 <곤여만국전도(坤輿萬國全圖) 어람본(御覽本)>을 복원해 원 소장처인 남양주 봉선사에 기증.
3.26 고흥군은 천 화백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기증받았던 2007년 11월 종합문회회관 내에 천경자전시실을 마련해, 전시중이던 천 화백 작품 60여점을 반납.
3.27 영국 문화예술 및 박물관 분야 권위지인 아트 뉴스페이퍼 4월호에 게재된 2011년도 세계박물관 관람객 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박물관이 55개국 중 9위를 차지했다. 1위는 프랑스 파리 루브르미술관이 차지했으며 2위부터 8위까지는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 런던 대영박물관, 런던 내셔널갤러리, 런던 테이트모던, 워싱턴 내셔널아트갤러리, 대만 국립고궁박물관, 파리 퐁피두센터순으로 10위는 오르세미술관이 차지하였다.
3.28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9월 6일~10월 27일) 총감독에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 선임.
3.28 서울 수운회관 3층에 120평 규모의 빅앤틱아트갤러리(T.736-2240)를 개관.
3.28 동북아역사재단은 19-20세기 초 일본인들이 독도를 일본 땅으로 인식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본 고지도 10장을 공개.
3.28 87년만에 발견된 폴란드 출신 여류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가 그린 <누워있는 누드>가 최근 발견.
3.28 국립현대미술관은 최열 김종영미술관 학예실장과 김복기 월간 아트인컬처 편집장이 그간 모아온 한국 근∙현대 미술 자료를 기증하기로 하고 기증 협약식 체결.
3.28 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장은 육당 최남선의 손녀가 보관 중이던 1920년대 프랑스 파리에 머물며 근교 마을 풍경을 담은 나혜석의 유화 1점을 나혜석 둘째 오빠의 아들인 나상균씨에게 재작년 기증해 공개.
3.29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20년에 걸쳐 완성한 최후의 작품으로 알려진 <성 안나와 성모 마리아, 아기예수>의 복원된 작품이 프랑스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일반 공개.
3.29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26대 회장에 하철경 호남대 미술학과 교수가 선출.
3.29 예술경영지원센터는 화랑, 경매회사, 아트페어를 중심으로 하는 미술시장의 미술작품 유통현황 및 실태를 파악한 『2010년도 미술시장실태조사』를 발간했다.(p.285)
3.31 예술마을 헤이리 제5대 이사장으로 이경형 문화위원장(前 서울신문 이사) 선출.


4.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임감사에 김찬형씨 임명.
4.2 황인기 성균관대 미술학과 교수가 수십만개 조각을 조립해 만든 <명륜당 레고벽화>를 성균관대에 기증.
4.3 겸재정선기념관 제3회 겸재 학술논문 현상공모에서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이경화의 ‘겸재의 《신묘년풍악도첩》-1711년 금강산 여행과 진경산수화풍의 성립’이 최우수상으로 선정.
4.3 CNB뉴스 문화부 팀장에 왕진오 기자 임명.
4.3 광주시는 2015년 국제디자인연맹(IDA)총회 1차 유치 입찰에서 4개의 후보 국가(도시) 가운데 한국(광주)이 선정.
4.3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립미술관 로비에 전시된 백남준의 <프렉탈 거북선>을 내년 12월말까지 시립미술관 야외 잔디공원에 사업비 8억 여원을 들여 특수전시관을 건립해 작품을 이전, 영구 보존할 방침이라고 발표.
4.4 국립현대미술관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미디어혁신 국제어워드' 에서 미술관의 '디지털 퍼블리싱 캠페인' 은상 수상.
4.4 주일 한국대사관 문화원은 일본 혼다 아키코(本多昭子•여•81)씨가 김옥균의 친필 휘호 한 점을 무상 기증.
4.4 중국 송나라 시대 손바닥 만한 도자기 하나가 홍콩 소더비 경매에서 송대 도자기가 약 302억원에 낙찰되어 송나라 도자기로는 최고가 경신.
4.4 보물 1762호인 서울 종로구 창덕궁 내 '금천(錦天)' 복원공사를 마치고 금천 통수식 개최.
4.4 인천 서구와 ㈜포스코파워는 모작 논란을 빚어 온 정서진 상징조형물을 설치하지 않기로 결정.
4.5 후진타오 중국 국가 주석의 부인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이이남씨의 중국 북송시대 곽희가 그린 <조춘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 <조춘도-사계2>를 구입
4.5 서울 소격동 국제갤러리가 기존의 본관 신관에 이어 제 3관(K3) 개관.
4.6 토머스 킨케이드 4월 6일 별세.
4.6 제9회 광주비엔날레의 일본 디자이너 테라이 게이지가 다양한 크기의 원과 물결 패턴을 통해 형상화한 심볼, 로고(EI)가 확정.
4.6 문화재청은 조선시대 국왕들의 족보와 영정을 봉안하고 왕족들의 인사 문제와 갈등 조정 등의 기능을 하던 종친부 건물을 원래 위치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부지로 12월까지 이전 복원할 계획.
4.6 (재)한강문화재연구원은 김포 운양동 유적에서 한국식 동검과 낙랑토기가 동시에 출토.
4.8 전남예총 10대 회장으로 전종구 서예가 선출, 16년간 하철경 회장이 맡아오다 한국예총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교체되어 관심을 모았다.
4.9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2012 후보 작가로 김홍석, 문경원∙전준호, 이수경, 임민욱 4인을 선정하고 11월초 최종작가를 선정할 계획.
4.10 구글(Google)이 이중섭의 작품 <흰소>를 배경으로 한 구글 로고 공개. 구글이 한국 작가의 작품을 선정한 데에는 구글의 로고 디자이너 황정목(미국명 데니스 황)씨의 영향이 컸다.
4.12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엄기영씨를 내정.
4.12 영국 일간지 더타임스는 4년전 도난당했던 약 1,860억원 상당의 프랑스 인상주의 화가 폴 세잔의 대표작 <붉은 조끼를 입은 소년>을 회수해 소유주인 취리히 소재 화랑에 반환될 예정이라고 보도.
4.12 국립경주미술관은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신라의 국보급 유물을 선보일 신라미술 특별전을 2013년 10월말부터 2014년 2월까지 선보일 예정.
4.12 서울시는 개화기에서 최근에 이르기까지 시대별 건축문화자산 약 1200곳을 소개한 관광지도 서울 건축문화 ‘투어맵’을 제작.
4.13 모철민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서울 예술의전당 사장에 취임.
4.16 문화재청은 근•현대 조각 작품으로는 처음으로 역사•예술적 가치가 큰 <러들로 흉판>과 <최송설당상(像)>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
4.16 지난해 탈세혐의와 납세 지연에 대한 벌금으로 27억원을 추징당했던 중국의 반체제 예술가 아이웨이웨이가 세금부과가 부당하다며 베이징 세무당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4.17 삼성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1년간 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e Internationale des Arts)에 입주할 작가로 로와정(노윤희ㆍ정현석) 을 선정
4.17 이탈리아 카소리아 현대미술박물관은 경제위기로 인한 예산 삭감에 항의하기 위해 소장품 중 프랑스 스브린 부르기뇽의 작품을 태우기 시작으로 매주 작품 3개를 불태운다는 계획이라고 이탈리아 카소리아 AFP은 발표.
4.20 도예가 한익환(1921-2006)을 기리기 위한 한익환 서울아트박물관(관장 김인순)이 용산구 한남동에 개관(T.796-0100).

하단 정보

FAMILY SITE

03015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4 (홍지동44) 김달진미술연구소 T +82.2.730.6214 F +82.2.730.9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