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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성남중진작가전3. 차승언 작가 <아버지. 동그라미, 세모, 네모도 당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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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중진작가전부터 지역예술가교류전까지

성남큐브미술관, 지역 미술저변 확대하는 기획전시


◇ 2022 성남중진작가전 <차승언 작가> 전시, 12/25(일)까지 반달갤러리

◇ 성남&강릉 지역예술가교류전 <브레이크타임>, 12/25(일)까지 상설전시실


성남문화재단이 지역 미술계의 중추 역할을 하는 중진작가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다른 지역 예술가와의 교류를 통해 성남 미술계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기획전시를 성남큐브미술관에서 진행 중이다. 


먼저, 성남지역 중장년 작가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명하는 주제기획전 ‘2022 성남중진작가전’의 일환으로 차승언 작가의 <아버지. 동그라미, 세모, 네모도 당신 것입니다> 전시를 오는 12월 25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반달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성남중진작가전은 성남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45세 이상, 60세 이하의 중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개인전을 통해 매년 2~3명의 작가를 소개하는 기획전시로, 올해는 사진작가 문종훈과 입체회화 작가 유미영을 소개한바 있다.


올해의 세 번째 성남중진작가로 소개하는 차승언 작가는 한국과 서구의 근대 추상회화를 참조해, 실을 짜거나 엮는 ‘직조(織造, weaving)’의 방법으로 독자적인 ‘직조 회화(Weaving Painting)’를 선보이는 작가다. 


작가는 미국의 추상표현주의 화가 아그네스 마틴, 미니멀 아트의 선구자 리처드 터틀, 한국의 1세대 여성 추상화가 이성자 등 선대 미술가들의 작품을 모티브로 삼는다. 이들의 작업 방식을 참조해 베틀로 짠 캔버스 속에 씨실과 날실을 정교하게 교차하고, 이를 회화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과거와 현재, 환영과 물질, 회화와 공예 사이의 미세한 틈을 포착하고 재구성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직조 회화 초기작부터 신작까지 다양하게 선보여, 작품 활동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작가가 사용하는 직조기(베틀)와 작품을 함께 전시해, 작가만의 독창적인 직조 회화의 작업 방식을 관람객들이 상상해보고, 작품을 보다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강릉문화재단과 공동기획으로 두 지역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지역예술가교류전 <브레이크 타임> 전시가 오는 11일부터 12월 25일(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상설전시실에서 열린다. 


지난 5월 광주광역시 이강하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진행된 첫 번째 지역예술가교류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지역과 역사 속에서 창작의 길을 걸어온 예술가들에게 정보 공유와 교류 활동을 통해 각 지역의 예술동향을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되고자 마련됐다. 전시에는 성남지역의 강은형, 김길숙 작가와 강릉지역의 노세주, 최종용 작가가 참여한다. 


성남큐브미술관의 기획전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재단은 앞으로도 ‘성남청년작가전’, ‘성남의얼굴전’, ‘동시대미감전’, ‘동시대이슈전’ 등 다양한 주제기획전을 통해 지역 미술계의 확장과 발전을 모색하고 작가들의 창작환경 지원을 통해 지역 예술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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