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새들 오픈스튜디오 ★
2022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입주 중인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의 1기 입주작가가 모두에게 작업실을 오픈하고 그간의 창작 과정을 전시합니다. 많은 관심과 방문 바랍니다.
○ 행사명: 2023 해움·새들 오픈스튜디오 《타작타작》
○ 기 간: 10. 6. (금) ~ 10. 8. (일)
○ 장 소
- 해움: 일산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 옆 (前고양600년기념전시관)
- 새들: 덕양구 신평길 217 (前신평군막사)
○ 내 용
- (오픈스튜디오) 창작공간 입주작가 작업실 개방 및 개별 전시
- (기획전시) 입주작가 성과 보고 전시 운영 (10월 15일까지 지속)
○ 연계프로그램
- 창작체험 워크숍, 스탬프투어 등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운영
- 입주작가 공개 비평 크리틱 프로그램 운영
○ 관람안내 : 전연령, 무료관람, 11:00~17:00 운영(6~8일 18시까지 연장운영), 휴관일 없음
○ 기타 세부일정 홈페이지 참고
instagram:@haeum_saedeul
○ 문의 : 고양시 문화예술과 (☎031-906-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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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스튜디오 행사 및 전시 소개
▶ 해움·새들 오픈스튜디오 #1 | 타작타작
2023. 10. 6. (금) ~ 10. 8. (일)
11:00 - 18:00
2022년 7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입주 중인 고양시 예술창작공간 '해움'과 '새들'의 1기 입주작가는 모두에게 작업실을 오픈하고 그간의 창작 과정을 전시합니다. 잘 영근 곡식의 알갱이를 거두듯, 1기 작가들은 창작공간에 입주하여 세상에 선보일 준비를 마친 작품, 혹은 준비 중인 작업 과정을 타작(打作)하여 공개합니다. 나아가 해움과 새들은 입주작가 13인의 서로 다른 작품(타작; 他作)이 창작공간이라는 플랫폼을 통해 어떠한 상호 작용을 일으키는지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취지로 첫 번째 오픈스튜디오 《타작타작》은 예술가들의 창작 도구, 주변의 사물과 환경이 작업에 어떻게 밀접하게 작용하는지 관찰하도록 이끌어, 해움과 새들을 거점으로 고양시에서 동시대 시각예술이 보다 다채롭게 발전해나가길 유도합니다.
▶ 기획전시 | 한로; 찬 이슬이 맺히고
2023. 10. 6. (금) ~ 10. 15. (일)
11:00 - 17:00
오픈스튜디오와 동시에 개최하는 기획전시입니다. ‘세계관’, ‘매체’, ‘목소리’로 구성한 전시로, 해움·새들 입주작가의 작품을 다각도로 이해할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전시는 오픈스튜디오 종료 후에도 10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 연계 프로그램 소개
▶ 타악타악: 전자피아노 만들기
일시 | 2023. 10. 8. (일)
시간 | 15:00 - 17:00
장소 | 해움 창작공간 03호
1기 입주작가 배인숙 작가와 함께하는 사운드아트 창작체험
*대상: 초등 고학년 및 중학생
*사전 예약제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 새참 토크
일시 | 2023. 10. 8. (일)
시간 | 15:00 - 17:00
장소 | 해움 교육공간
1기 입주작가 전지홍 작가와 고양시 먹거리작가가 들려주는 제철음식과 미술 창작의 교차점
*제철 새참 제공
*사전 예약제 (별도의 참가비는 없습니다)
▶ 원-피스 크리틱 1,2
일시 및 시간 |
원-피스 크리틱 1 : 2023. 10. 6. (금) | 15:00 - 17:00
원-피스 크리틱 2 : 2023. 10. 7. (토) | 15:00 - 16:30
장소 | 해움 회의공간
외부 전문가와 함께하는 입주작가 작업 비평 라운드테이블
입주작가의 창작세계를 작품 ‘한 점(One Piece)’으로 비평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오직 한 점의 작품으로 출발하여 작가의 작업 세계관을 아울러 이야기 나눠봅니다.
패널: 해움·새들 1기 입주작가 및 외부 전문가(배혜정, 신현진, 허경, 양지윤, 정현, 홍태림)
*대상: 방문객 누구나(현장 접수) / 일일 20명 내외
*별도의 사전예약은 없습니다
*자세한 일정 및 진행은 하단 링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