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누보의 꽃: 알폰스무하 특별개관전The Flower of Art Nouveau: Original Artworks of Alphonse MuchaSpecial Exhibition at ONEGRVOE ■ 전시정보○ 전시제목 아르누보의 꽃: 알폰스무하 특별개관전 The Flower of Art Nouveau: ...
봄의 선언: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김순기, 박경근, 서동진, 알렉산드라 데이지 긴즈버그(Alexandra Daisy Ginsberg), 앤 덕희 조던 (Anne Duk Hee Jordan), 이끼바위쿠르르, 장영혜중공업, 제임스 브라이들 (James Bridle), 정 보(Zheng Bo), 최찬숙, CATPC, 코니 정(Connie Zheng), 테리토리얼 에이전시(Territorial )
2025-09-05 ~ 2026-02-2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1899-5566)
Manifesto of Spring봄의 선언근현대사에서 사회,정치적 격변을 통해 민주주의를 성취한 아시아 국가들은 이제 더욱 복잡한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탈이념화된 시대에서 존엄성은 어떻게 훼손되고 있으며, 저항의 방법은 어떻게 진화했을까요? 민주적 열망을 상징하는 봄은 이제 기후위기로 사라질 지 모를 봄에 대한 두려움으로 변모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14번째 행사로,올해의 주제는 <세상 짓기>입니다.‘짓다’는 옷을 짓고, 밥을 짓고, 집을 짓는다는 의식주 전체의 창작 행위를 의미합니다.의식주에 바탕을 두고 인류의 삶과 관계 맺는 공예로,<세상 짓기 Re_Crafting Tomorrow>는 미술-디자인-건축을 아우르고, 인간-자연-사물을 연결하며, 집단의 무의식과 문화를 표현...
리움미술관 《이불: 1998년 이후》 개최- 동시대 미술의 최전선을 걸어온 이불 작가의 대규모 서베이 전시로, 1998년 이후 현재까지의 주요 작업을 예측불가능한 풍경으로 조망 - 인간과 기술, 시대와 문명에 대한 탐구를 담은 작품세계를 통해 인류의 과거, 현재를 성찰하고 미래를 다양하게 상상해 볼 기회리움미술관은 한국 현대미...
기획의도‘광주청년작가초대전’은 하정웅미술관이 매년 지역 청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기획 초청 프로그램으로, 동시대 예술가들이 사회적 현실과 역사적 감수성에 어떻게 응답할 수 있는지를 조명해왔다. 2025년 초대작가로 선정된 이세현은, 오랜 시간 한국 사회의 잊힌 장소와 침묵의 역사를 사진으로 기록하고 개입해온 독창적...
황현호 《환상 속의 그대》2025. 9. 2 tue - 11. 19 wed“모든 죄책감을 거부하라”모든 것은 스펙트럼 속에 존재한다. 좋고 나쁨, 행복과 불행의 경 계는 오직 생각이 만들어낸다. 집요하게 쥐고 있는 손아귀에서 힘을 빼고, 그저 현재의 행위에 주의를 모아라. '깨어있음'은 스 스로를 어떤 경계 안에 가두지 않고, 무한한 흐름 속에서 그저 존 재하는 것이...
박신영 : 빛의 추상Park Sinyoung : The Abstraction of Light2025.9.2 – 11.21서울 강남구 청담동 95-3 갤러리 508T 82-2-6448-5087 | E info@gallery-508.com | W gallery-508.com국내외에서 작품 활동을 펼쳐온 조각가 박신영은 <빛의 추상 (The Abstraction of Light)>이라는 주제로 9 월 2 일부터 11 월 21 일까지 갤러리 508 에서 평면설치작업을 선보인다.10년이...
유휴공간 전시 《지구울림 - 헤르츠앤도우》2025.09.02-2026.05.31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참여작가헤르츠앤도우(문규철, 홍광민, 황선정)작품수2점전시 안내소리는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 안에 울리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지구의 다양한 소리 울림을 듣고 함께 얽혀 세계를 이해하는 일. 《지구 울림 - 헤르츠앤도우》는 여기서부터 그 시작...
손대현 개인전수곡 손대현 장인은 열다섯에 나전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옻칠에 입문한 후, 60여 년 동안 칠을 하고, 말리고, 갈아내는 공정을 반복해왔다. 겹겹이 쌓인 옻칠 속에는 보이지 않는 시간이 응축돼 있으며, 은은한 결 안에는 축적된 수행과 절제된 미감이 만든 밀도가 깃들어 있다.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 속을 만드는 것...
노노탁2025. 8. 30. - 12. 31.세화미술관 HALL 2,3 (3F)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2025년 8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듀오, 노노탁 스튜디오(NONOTAK STUDIO)의 국내 첫 개인전을 선보인다. 비주얼 아티스트 노에미 쉬퍼와 건축을 전공한 빛·사운드아티스트 타카미 나카모토로 구성된 이들은 2011년 첫 협업을 시작으로 빛과 사...
호암미술관 《루이즈 부르주아: 덧없고 영원한》 개최- 한국에서 25년 만에 선보이는 대규모 미술관 회고전, 전 생애 작품 한자리에- 의식과 무의식의 이중 구조로 부르주아의 복합적인 작품 세계 담아내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호암미술관은 20세기 현대미술의 거장 루이즈 부르주아의 개인전 《루이즈 부르주아: 덧없고 영원한(Louise Bourgeois: Th...